[미야코지마 여행 ✈️] " 이무갸-마린가든 (イムギャーマリンガーデン) 체험과 관광을 한번에 할 수 있는 곳

이무갸 마린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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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갸 마린가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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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가시 헨나 곳을 떠나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이무갸 마린가든을 갔다. 이곳은 위치도 좋고 전망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일단 옆에서는 카약인지 서핑을 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노 같은 것을 젓고 있었고 그바로 왼쪽에 있는 담 같은 것을 기준으로 깊은 곳과 얕은 곳이 나눠져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곳에 처음 내렸을때 뭔가 있을까?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역시나 그냥 풍경이 사기적이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주위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이곳도 한번쯤 가봤으면 하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말이다. 하지만 바다뿐이기 때문에 색다른 것을 하고 싶을 수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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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https://maps.app.goo.gl/cujEouKUFUe4nfma6

이무갸-마린가든(이무갸-마린가-덴) · Tomori-605-2 Gusukube, Miyakojima, Okinawa 906-0107 일본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이곳은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다. 바다도 푸르고 볼 것도 많고 정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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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피소드

2024.07.04 - [일본여행기/오키나와🗾] - [미야코지마 여행 ✈️] "히가시헨나 곶 " 미야코지마 최 동단에 위치하고 있는 곶

[미야코지마 여행 ✈️] "히가시헨나 곶 " 미야코지마 최 동단에 위치하고 있는 곶

 이곳에 간뒤에 다음에 간 곳이 바로 이곳 이무갸 마린가든이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상 봐두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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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이곳은 일반차량 주차장도 구비를 해놓고 있는 곳이다. 일단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 분들도 가도 되고 서핑? 같은 것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 가도 된다. 

 그리고 위로 올라가서 전망을 보면서 바람을 맞아보고 싶은 사람이 여도 와도 되는 그런 곳이다.

 

가는길

 가는길을 보니까 그냥 감성에 젖어든다. 이곳은 숲에서 바다로 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함과 동시에 바다를 가르고 있는 시멘트로 되어 있는 길을 걷는 그런 곳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기는 많았다.... 

 

카약 ?

  이게 카약인지.... 아니면 서핑인지 도통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이렇게 기구를 타면서 바다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바다 색만 봐도 들어가고 싶을 것 같다. 나 또한 그랬지만 나는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 곳이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만 즐기기로 하고 이곳은 눈으로 봐뒀다.

 

리조트?

 이곳에 리조트처럼 되어 있었는데 보니까 옆에 리조트 시설이 있었다.  이곳에서 숙박하는 사람은 돈이 얼마나 많은 걸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역시... 미야코지마는 내가 가고 싶어 할 만한 곳이었던 것은 맞는 것 같다.

 

정상에서

 전망대 정상에서 찍은 주변의 풍경이다. 구름도 맑고 좋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다와 파도소리 그리고 바다내음이 나의 오감을 자극했다.

 이게 바로 신선놀음?

 

아까 카약? 타던곳 반대

 내려오면서 찍어 본 사진이다. 카약 타는 곳 반대편에 보이는 바다인데 검은색인 것이 보일 거다. 깊다... 이곳은 안 들어가야 한다.. 

 안전요원이 있어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역시 바다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하는 양날의 검 같은 존재이다.

 미야코지마는 어디를 가든 멋있고 행복이 느껴지는 곳이 많이 있다. 간단하게 말로 설명을 한다고 한다 해도 직접 가서 느끼고 즐기는 것보다는 덜 할 것이다.

 꼭 한 번가서 즐겨보고 나와 같은 감정을 느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