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 " 서울 빛초롱 축제 " 겨울이 된 걸 실감하게 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 빛초롱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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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빛초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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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빛초롱축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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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방문하는 날은 날이 추웠다. 정말 많이 추웠다. 솔직히 가지 말까 고민도 많이 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고 있던 계획대로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목표로 한 계획대로 나는 걸었다.
 서울 빛초롱축제 작년도 그렇고 이번 연도 그렇고 너무 좋은 볼거리가 많았다. 작년에는 청계천에서 안 하고 광화문 광장에서 했지만 이번에는 청계천으로 다시 돌아왔다. 
 너무 추운 날씨에 사람들이 많이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많아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찍는 것마다 그림이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메인은 이곳이다. 하지만 광화문 광장에도 추가적인 조형물들이 많기 때문에 그쪽에도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위치

 청계천광장 부터 시작되는 이 빛초롱축제의 조형물들은 삼일교까지 이어진다. 연인들끼리 천천히 이야기를 하면서 돌아보면 너무 좋을 것 같은 그런 길이다. 너무 멀지도 않고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트리

루돌프

 청계천 광장에 가면 빛의 축제답게 눈에 띄는 조형물들이 불을 밝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켜게 된다.
 만약에 지금 이글을 보고 가게 된다면 나와 같이 바로 카메라를 찾을 것이라고 나는 거의 100프로 확신한다.

용 조형물

  청룡의 해 답게 용으로 된 조형물이 시작을 알려준다. 그리고 물론 축제다 보니까 안전요원들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상으로 문제 되거나 그렇지는 않다. 안심하기 바란다. 청계천은 그냥 가도 너무 멋있는 곳인데 불까지 켜져 있으니 환상 그 자체다.

화이트 드래곤

 위에 달린 조형물들의 이름이 화이트 드래곤이다. 왜 그렇게 지었는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빛 다 합쳐지면 하얀색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화이트드래곤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추운 날씨인대도 불구하고 산책욕구를 야기시키는 주범이라고 생각한다. ㅎㅎ 
 그리고 나머지 조형물들은 걸어가는 길 가운데 강 위에 설치를 해서 보는 조형물이다.

청계천 가운데에 있는 조형물

 엄청 많은 양이 있는 것은 아니다. 서울 빛초롱 축제자체가 하는 곳들이 많다.  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그리고 세종로공원 이 그것이다.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으면 아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https://stolantern.com/

2023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

 이번 서울 윈터페스타를 제대로 즐겨보려고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서 이동을 했다. 처음에는 청계천 그리고 조계사를 지나서 송현녹지광장에서 하는 송현동 솔빛축제, 그리고 광화문 서울라이트 마지막으로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천천히 끝까지 다 돌아봤다. 
 다음에는 송현솔빛축제에 대해서 적어볼까 한다. 
 정보는 홈페이지가 많이 있지만 실제로 경험하지 않고 쓴 정보글들이기 때문에 내 글과 홈페이지 글을 같이 확인하고 직접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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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마무리로 송현녹지광장에 가는 길에 본 조계사이다. 이곳도 빛초롱축제에 맞춰서 앞에 조형물을 가져다 놨다. 이것도 깨알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이렇게 추운날에 북창동쪽으로 해서 청계천에 간다면 라멘한그릇 어떤가 나의 에피소드를 한번 확인하기 바란다.

▼전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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