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맛집 😋] "뮌헨호프 " 노포 느낌 나는 을지로의 호프집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고 🐯

반응형

호프집 감성

---

뮌헨호프  이야기

---

 우리는 안내사로써 가지고 있어야 될 소양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 이날도 그런 날이었다. 모두가 있는 날에 어떻게든 회식을 가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만큼 힘든 것이 있을까 싶다. 운이 좋게도 그래도 4명이 모여 회식을 했다.

 그 회식장소는 이 글 다음에 나올 예정이다. 그 뒤에 3명이서 술을 한잔 하러 갔는데 주변에 가게들이 너무 웨이팅이 많아서 그냥 뮌헨 호프집에 가서 술을 마셨다.

 이곳도 을지로 2대장 만선과 뮌헨은 양대산맥이다. 원래 있던 자리에서 지금에 자리로 이사를 했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장사가 안됬을 리도 없는데 말이다.

 거두 절미하고 이곳은 약간 노포느낌이 많이 나는 호프집에 가깝다. 전에가 더 야외에서도 먹고 그럴 정도로 레트로 느낌이 많이 났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은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맛 좋고 분위기도 좋다.

---

▼위치

 위치는 이곳이다. 만선 옆에 있었는데 지금은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도 도보로 얼마 걸리지 않는 위치에 있고 주변에 맛집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서 2차로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

▼전 에피소드

2024.02.12 - [국내맛집] - [신사 맛집 🥓] " 우림황소양곱창" 서울 신사역 도보 약 3~4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맛집 😋

[신사 맛집 🥓] " 우림황소양곱창" 서울 신사역 도보 약 3~4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맛집 😋

 곱창이 메인이라면 호프는 2차이지 않을까 싶다. 거리는 멀어도 일단 3호선과 2호선이 다니는 알짜배기 위치에 있다. 감성 있는 거리도 있고 노가리 골뱅이 골목도 위치하고 있어서 안주와 술을 마시면서 하루 회포를 풀 수도 있다.

---

가게 앞

 옛날 만큼은 아니어도 아직도 노포 느낌이 남아는 있다. 겨울이어서 밖에서 먹는 사람들은 덜 했는데 날씨가 좀 풀리면 한번 나가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

내부

 간편하게 앉아서 마실수 있도록 나무로 되어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전에도 이곳으로 한번 와본 적이 있었는데 지금이 평일저녁이라서 그렇지 사람들이 모이는 날에는 만석이다.

 그리고 이런 맛집에서는 규칙이 하나 있다. 시키고 싶은 것이 별로 없을때는 주변사람들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 보면 된다. 그러면 실패가 거의 없다. 

 그래서 나는 돈까스와 두부김치를 시켰고 그리고 계속 술을 마셨다.

안주

 주변에서 다들 시키고 있길래 그냥 주문했다. 그리고 무난하게 두부김치를 주문했다. 그리고 계속 먹었다. 나중에 분명히 어묵탕을 시켰다. 하지만 역시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사진 찍는 것을 까먹고 먹기만 했더니 

 오뎅탕 사진이 없다. 그리고 우리가 다 먹은 사진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음에 가게 되면 사진도 찍고 해서 조금 사진을 더해볼까 싶다.

 지금은 이렇게 찍은 것 말고는 획득한 것이없다. 이제는 s24u가 나를 많이 도와줄 것이라고 믿는다.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