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 " 화랑게스트하우스 " 경주여행에서 편히 잘 잔 좋은 게스트하우스 사장님도 재미있어서 너무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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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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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게스트하우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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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경주이야기를 하면서 하나 빼먹은 것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내가 묵은 숙소에 관한 이야기를 올리지 않았던 것.
 이런 실수를 해버리다니 음음 이곳 화랑게스트하우스는 시설이 좋고 일단 금리단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으로의 이동이 많이 편리했다.

 1인실 2인실 그리고 4명 등이 잠을 자는 공간등이 있었다. 좋았던 점이 단체가 안 오는 날이면 사장님께서 재량으로 다인실을 혼자 쓰도록 해주신다.

 그리고 물론 카드 결제도 가능하고 네이버에서는 예약만 가능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여행을 하다가 바로 못 오는 상황이 온다면 조금 당황할 수도 있다. 

 늦게까지 사장님께서 있기는 하지만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였다.  그럴 경우에는 계좌이체를 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물론 나는 카드로 계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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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위치가 너무 좋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을 이용한다면 정말 발이 편할 것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황리단도 걸어갈만한 거리이고 무엇보다 바로 앞에 금리단길이 있고 다이소도 도보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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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피소드

2024.03.20 - [국내맛집] - [경주맛집 😋] " 계림규동 " 경주에서 먹어본 돈까스 덮밥의 맛 검색해 봐서 나온 곳이라 믿고 간집 🍤

[경주맛집 😋] " 계림규동 " 경주에서 먹어본 돈까스 덮밥의 맛 검색해봐서 나온 곳이라 믿고 간

 원래는 이 에피소드 다음에 할려고 했던 부분이었는데 분황사를 먼저 해버리고 나니 생각이 안 나서 못 적었었다.  계림규동을 먹고 화랑게스트하우스로 가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분황사로 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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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너무 심플한 간판이었다. 일단 이곳을 찾으려면 조금 고생할 수 도 있는 것이 앞에 차가 있으면 밖에 있는 화랑게스트하우스 이정표가 안 보인다. 안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부

 내부 인테리어는 사장님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을 한다. 정말 세련되셨기 때문이다. 이런 느낌의 게스트하우스는 하루를 편하게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이곳에 특징이라면 짐을 맡겨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곳에서 숙박을 하실 예정이거나 하셨다면 맡겨주신다. 부담 없이 이용 바란다.

 

아침

 이곳은 조식을 먹을 사람이라면 먹는 것도 가능하다. 토스트를 직접 해서 먹고 계란프라이도 가능하며 또한 오렌지 주스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2일 동안 숙박을 하였고 아침마다 이곳에서 토스트를 먹고 나갔다. 아침밥을 맛나게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충분히 토스트로도 괜찮다고 생각을 했다.

 

실내

 일단 실내도 너무 깔끔하고 좋다. 하지만 다인실을 사용할 때는 다른 침대를 사용하면 안 되고 1개의 침대만 사용을 해야 된다. 

 아주머니가 침대 청소개수로 돈을 받으시기 때문에 사용을 하면 안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주변에 다이소가 있어서 세면도구를 못 챙겨 왔을 때는 이용을 할 수 있다. 

 위치도 청결도도 너무 좋아서 2일 잘 이용했다. 내가 또 경주에 간다면 또 이용할 의항이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주차장은 공용주차장이 저녁 8시부터 아침 9시까지가 무료였다. 나는 매번 넘어서 갔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렴했다.

PS 파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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