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우표박물관' 방문기 !!!

오래들 기다렸죠 우표 박물관 방문기 이제부터 시작합니다.ㅋㅋㅋㅋ 
일자리가 서울이다보니까 다니는 곳이 많습니다. 참고로 서울에 오면 서울역에 가장 가까운 우표박물관에 가게 될 거예요.
이곳은 명동과도 가깝다 보니까 명동에서 내려서 박물관으로 가는 것도 좋죠 요즘은 방학기간이다 보니까 예약을 하고 가야 된다고 합니다. 어여어여 예약을 해야 됩니다.

신세계 앞에 분수가 켜졌어요

가는 길에 있는 신세계분수입니다 너무 이뻐서 앞에서 동영상을 찍어 벼리고 말았습니다 ㅎㅎ 
여름 너무 덥잖아요 근데 지금 도시에서는 시원한 곳을 찾기가 힘듭니다. 신세계 앞에 분수 쪽에는 나무도 있고 시원한 분수도 있어서 생각보다 시원함을 느낄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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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 박물관은 중앙우체국 일명 포스트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시면 기본적으로 예약을 한 사람의 이름을 말하고 들어가서 체험을 하게 되는 데 앞에 스탬프 투어라고 쓰여있는 용지를 들고 하나씩 도장을 찍어가면서 보는 맛이 일품입니다. 우마이~~~

우표의 역사와 지구촌 집배원들을 피겨로 만들어서 전시도 해놔서 귀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들 눈높이에 많이 맞춰 저 있는 것 같았습니다. 보는 맛이 있었어요 일단 저는 나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둘리 크레이지아케이드의 배찌 그리고 카카오프렌즈의 우표도 소개가 되고 있었습니다. 너무 귀엽죠 ㅎㅎ 진짜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우표는 일본의 특수한 우표인데 드래곤볼의 우표가 있었습니다. 정말 남자들의 로망이기도 한 드래곤볼 역사를 자랑하는 만화책인데 그것이 우표로 나왔다면 구매 안 할 수가 없었겠죠. 저도 꼭 가지고 싶습니다. ㅎㅎ

위에는 우표퍼즐맞추기와 이외에도 퀴즈 맞히기 등의 오락도 즐길 수 있는 코너도 마련이 되어있었고요. 그 옆에는 저렇게 그림도 걸어져 있더라고요. 이때 아쿠아리움 수생물 이름 맞추기를 해서 수박부채 볼펜도 얻었습니다. 

수박볼펜이랑 엽서 그리고 포스트잇에다가는 소원을 담아서 붙여놨어요 정말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밖에서 하는 체험도 많지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체험들도 많으니까 여러분들도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운 여름 온열질환 조심하시고 수분섭취 잘하시고 모든 일 잘되시고 건강하시기 바랄게요. 
이상 투어봉이였습니다 bye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