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빵빵 데이입니다!! 천안 하면 모두들 호두과자를 생각하시잖아요. 생각보다 진짜 유명한 빵집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디 가서 빵을 사도 진짜 맛있습니다. 프렌체이즈 빵집보다도 일반 빵집으로 가서 사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참여하신 빵집만 해도 38 점포이니 어마무시하죠. 봄에는 베리베리 빵빵 데이라는 축제를 합니다. 이때는 천안딸기로 만든 빵을 판매합니다. 딸기가 올라가 있는 케이크나 빵들이 너무 많아서 맛있고 눈으로 즐겁습니다. 근데 이번에 하는 빵빵 데이 하는 것은 본 행사입니다. 초대가수들도 오고 무대도 만들어서 시민들과 즐기는 축제입니다. 10월 10일을 빵요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0 이연 속으로 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빵빵 데이를 천안의 지적재산권등록을 마쳐서 빵빵 데이는 천안만 있습니다. 뚜쥬르 빵돌가마점에 가보면 뒤에 산책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도 많고 커피를 마시는 공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카페들이 많고 빵의 도시답게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카페도 많은 편입니다. 최초 빵축제를 경험하러 한번 오시기 바랍니다.
2023.10.08 - [국내여행기] - [국내여행] "천안 흥타령 춤 축제"
[국내여행] "천안 흥타령 춤 축제"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은 천안 흥타령 춤 축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천안 흥타령 춤축제는 천안삼거리 문화재가 2003년 천안 흥타령 축제로 이름이 바뀌면서 현재까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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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축제시즌 입니다. 많은 지방축제들도 많으니 교통의 요 점지 천안도 한번 들러 보시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 보시기 바랍니다^^
천안 빵빵 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10월 10일이 빵빵 데이이지만 그 전후로도 하고 있으니 오시기 전에는 꼭 확인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10월 21일과 22일 2일간 빵빵 데이를 진행합니다. 천안 각지에 있는 맛있는 빵집들을 가서 사 먹는 것이 아니라 한 곳에 모아서 사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행사 바치도 입니다. 이번에는 종합운동장 까지는 가지 않고 큰 주차장을 다 비워놓고 거기에 무대를 만들어서 진행을 하는 특설무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초청가수도 와서 공연도 합니다.
조금 늦게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평소에 먹지 못하던 빵을 구매할까 하고 가봤는데... 역시 인기 있는 곳들은 거의 다 품절로 이미 장사를 마치고 쉬고 있으셨습니다. 아쉽 ㅠㅠ
머핀 만들기 뿐만 아니라 쿠기 만들기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일단 확실한것은 시청 청사에서 하기 때문에 관리면이나 안전면에서는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ㅎㅎ 천안 시민분들은 빵에 진심이신 분들이 너무 많으신것 같습니다. 일단 이성당과 성심당이 기본적으로 충청 전라 쪽에서는 진짜 유명합니다. 대전에 들르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는 곳일 거 같습니다. 하지만 천안 빵집들도 기본적으로 엄청 유명한 빵집이 많습니다. 빵돌가마점만 해도 리뷰가 2만 개가 넘으니까요. 하지만 이성당 성심당은 4만 개가 넘으니 조금 더 분발해야겠죠.
이번에 판매하는 빵들과 기본적으로 전시용으로 만든 빵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팝업매장이다보니까 본매장에서 파는 모든 것들을 다 판매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유명한 빵들은 다 판매하고 있습니다. 꼭 한번 가보시고 전시품도 봐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있는 호루과자 라이언 진짜 귀여운 것 같습니다. ㅎㅎ
특설무대에서는 빵빵데이의 행사들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전오후 할 거 없이 많이 행사를 하고 있으니까 꼭 한 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빵빵데이에는 원하는 빵집이 다 품절이라서 구매는 못했습니다. 뭐 저는 언제든지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아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빵빵 데이를 경험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만족입니다. 최초 빵축제인 천안 빵빵 데이 꼭 한번 들러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커피숍도 엄청 많기 때문에 여유로운 풍경을 즐기면서 커피 한잔을 하시는 것도 진짜 좋으실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천안 빵빵데이를 위한 노래로 소명의 빵빵 데이를 추천드리면서 저는 이만 포스팅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즐거운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이상 투어봉이였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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