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곳은 모지코의 야경화 해협플라자 그리고 모지코레트로타워 전망대입니다. 모지코는 말 그대로 모지항입니다. 항구기 때문에 저녁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해 줍니다. 해협플라자는 바다를 둘러싸고 있는 모양으로 되어있는 아웃렛이고 기념품과 먹거리 그리고 쇼핑을 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조건입니다. 이곳 조차 야경으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올 때는 블루윙모지, 그리고 모지코역이 저희를 맞이해줍니다. 첫째 날에 마지막을 장식하는 곳이기 때문에 기대도 되고 한편으로는 편안했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보자 고생각을 해서 그냥 천천히 봤습니다. 원래는 철도박물관도 가고 여러 곳 가보고 싶었습니다만 내일 또 오면 되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녁이 되니까 밖에 있는 건물들이 모두 그림 같았습니다.
https://maps.app.goo.gl/FRnrVRwkpZDAKmzV8
이곳이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 이구요 입장료는 300엔입니다. 일반적인 타워들이랑은 다르게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1층까지 다이렉트로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그것을 타면 금방 올라가고요. 입장료를 미리 내는 것이 아닌 올라가서 내는 형식이었습니다. 안에는 카페가 있었고 즉석 사진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있는 그런 곳이에요. 좁으면 좁을 수 있는데 이곳에서 보는 야경은 최고였습니다.
이곳은 사람이 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위층에 불이 켜져 있고 일반 가정집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많았습니다.
야경이 너무 나 아름다웠습니다. 낮에 보는 것과 저녁에 보는 것의 차이 그리고 다른 아름다움은 정말로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넓지 않고 가격도 저렴해서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내려오면 바로 앞에 해협프라자가 있습니다. 이곳은 아웃렛이고 많은 음식과 물건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바다 내음도 나고 편안합니다. 기본적으로 유람선 같은 것을 정박하는 곳으로 쓰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들어오려면 블루윙모지(도개교)를 올려놓고 들어와야 됩니다. 저녁에는 안 하는 것 같았습니다.
https://maps.app.goo.gl/Wex88yDWdQCRW6VY9
이곳이 해협프라자입니다. 앤티크 한 느낌도 들면서 주변을 보면서 음식도 먹을 수 있고 바다 바로 앞에 않아서 경치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명란젓을 기본적으로 특산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명란젓과는 다르게 명칭으로는 明太子(멘타이코)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명란젓은 짭짭하고 매콤한 거에 비해 이곳의 명란젓은 맵지 않고 살짝 달달하며 짭조름한 것이 특징입니다. 유래로는 부산에서 유래했고 일본에 들어와서는 설탕등을 추가해서 일본인들이 먹기 쉽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 김치가 일본으로 가서 덜 매운 김치가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쪽 부분으로 찍은 사진은 오전에도 찍었는데 역시 야경이 더욱더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기타큐슈가 일본 신 3대야경이 된 것은 이런 것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야경이 여기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쁩니다.
저녁이랑 매우 다른 모습 ... 조금은 실망했다랄까 그래도 바다가 보이고 바로 앞에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던 곳이 바닷물이 들어오는 곳이라는 것에 만족합니다. 해산물도 좋아하고 바다도 좋아하고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라고 할까요.
이곳이 도개교입니다. 열리는 곳은 조금 좁지만 그래도 배가 들어오거나 할때는 열리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낮에 본 것이 있는데 사진으로 남기질 못해서 조금 아쉽긴 하군요
옛스러운 건물들이 저를 반겨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옛 건물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멋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aAwmrZUPnYKx3niVA
이곳이 모지코역입니다. 위치로는 가고시마 본선을 타고 종점까지 오게 되면 만나게 되는 역입니다.
이역은 1891년도에 만들어 진 역으로 역사가 오래되어서 국가지정 문화재로 등록이 된 역사입니다. 가고시마 본선의 시발역이자 종점역입니다. 아침에 보는 것보다 푸른빛을 띠고 있어서 아름답기까지 한 역입니다. 이곳을 아침에 가서 보게 되면
이렇습니다. 이래도 고풍스러운 느낌이 드는 그런 역입니다. 아침과 저녁을 번갈아가면서 관광하는 맛이 있는 동네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번에 한번 모지코의 멋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다음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보지 못한 모지코의 여러 관광지역을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고 자합니다. 매우 덥기도 했지만 보람된 시간이였습니다. 여러분들께 나눠드리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투어봉이였습니다. 그럼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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