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맛집 🍜] " 세이치라멘 " 천안에서 맛보는 라멘 가게 본점은 청당에 2호점은 불당동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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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치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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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치 라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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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는 글입니다. 이점 유의해서 읽어주시기 바라며 제가 직접 사 먹고 쓴 이야기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의 첫 글이 먹는 이야기가 되어서 참 좋다. 새해에는 떡국 많이 드셨는가? 새해 1월 1일 청룡의 해가 밝았다.  모두들 하는 일 잘되고 행복하시기 바란다.

 돌아와서 제가 가본 세이치라멘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천안에 있는 가본 라멘가게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저번에 올린 멘야 마츠리라는 곳과 세이치라멘을 가봤는데 전에는 멘야마츠리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면 지금은 세이치라멘 쪽으로 약간 기우는 느낌이다.

 세이치 라멘은 전통 스타일의 돈코츠 라멘은 아니지만 그 집만의 개성이 강한 그런 라멘집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돈코츠라멘이라고 하면 조금 기름이 떠 있는 그런 느낌의 라멘을 생각한다만 이곳은 한국화가 되어 전에 올렸던 정신라멘과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돼지의 꼬릿 한 맛이 안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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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위치는 청당동 세무서 쪽에 위치하고 있다.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어서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들도 먹을 수가 있다. 앞에 하나로마트가 위치하고 있어서 장을 보고 먹기가 편하고 위층에 공용주차장이 2시간 무료이기 때문에 식사를 하시고 하나로 마트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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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피소드

2023.11.10 - [국내맛집] - [국내맛집 🍖] " 멘야마쯔리" 일본 본토의 🍜라멘 맛을 느끼러

[국내맛집 🍖] " 멘야마쯔리" 일본 본토의 🍜라멘 맛을 느끼러

전에 올렸던 멘야마쯔리의 라멘 글이다. 천안에서 라멘을 먹는다고 한다면 어떤 것을 먹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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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치라멘 정문

 일본스럽게 인테리어를 잘한 것 같았다. 정면에 특유의 마크를 넣어서 개성을 독보이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앞에 2호점을 홍보하려고 홍보물을 걸어두었는데. 솔직히 왜 걸어놨는지 모르겠다. 기본적으로 라멘은 먹는 사람이 먹는데 먹으러 오면 자연스럽게 보일 텐데 그걸 굳이 밖에다 걸어놔서 외부인테리어를 망치는지 모르겠다.(개인적인 생각이다) 

메뉴

 위에 계좌가 적혀있는 것은 계좌이체를 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그런 것 같다. 기본적으로 카드계산도 다되기 때문에 특이사항은 없었다.

 저는 미도리세이치를 골랐다. 파기름이 들어가 있으면 깔끔할 것 같아서 골라봤다.

미도리 세이치라멘

 맛있게 먹는 방법이 세세히 적혀 있다. 그 방법대로 먹어도 되고 개인적으로 먹는 방법이 있다면 어느 방법이든 상관없을 것 같다.

 맛있어 보인다. 고기는 삼겹살을 얇게 썬 것처럼 보이고 쓰여있듯 챠슈가 부드러워서 젓가락으로도 잘렸다. 

 그리고 혼자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리뷰나 홍보해 주시면 주는 거라면서 고기 조각을 가져다주셨다. 감사합니다.

라멘 밥

 이곳도 국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전에 먹었던 정신라멘과 같이 밥을 주는데 국물에 비벼서 먹어보니까 너무 맛있고 해장국을 한 사발 먹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너무 짜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밍밍하지도 않아서 밥과의 궁합이 너무 좋았다. 이곳도 동일하게 다 먹은 다음에 밥을 달라고 하면 밥 반공기 정도를 내어 주신다.

완면

 완면!!  너무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도 방문의사는 무조건 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이곳 말고 2호 점도 한번 가보고 싶다.

 검색을 해보니까 생각보다 천안에 라멘 가게가 많았다. 일본어담당으로써 일본여행도 많이 가는 사람으로 써 다 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가고 싶어서 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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