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야코지마16 [미야코지마 여행 ✈️] "히가시헨나 곶 " 미야코지마 최 동단에 위치하고 있는 곶 히가시헨나곶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뒤에 우리는 바로 밖으로 나갔다. 네비로 찍어보니까 시간이 약 30분 정도 걸린다고 나왔다. 히가시헨나곶이라는 곳인데 이곳은 많이 멋있다. 내가 미야코지마에 가게 된다면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많이 되었다. 미야코지마의 날씨는 매우 더웠고 직사광선이 나의 피부를 뚫고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일단 확실 한것은 높은 나무가 1도 없는 곳이기 때문에 무조건 탈것이라는 것이다. 히가시헨나곶에 도착을 해보니 등대가 보였고 주차장부터 등대가 있는 곳까지는 걸어서 약 5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이곳에 가서 처음 한말은 우와..... 였다. 광활하게 펼쳐저있는 멋있는 바다가 우리 앞에 나타났고 바..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7. 4. [미야코지마 여행 ✈️] " 몽블랑 페리 " 미야코지마에서 느끼는 바다이야기 몽블랑 페리 이야기 미야코지마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페리를 타고 선상 공연을 보면서 석양을 보고 싶었다. 하지만 운이 안 좋았던 건지 그나마 괜찮았던 건지 일단 태풍은 지나갔지만 그래도 아직 파도가 조금 거칠기는 했고 구름이 많이 껴있어서 선셋은 볼 수 없었다.. 그래도 그래도 맑은 날씨에 감사하면서 일단 페리를 타러 갔다. 내가 묶은 숙소는 호텔 로커스이다. 이곳에서 페리 타는 곳까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거리였다. 정말 너무 좋은 동선이었다. 멀어버리면 술을 먹기가 많이 힘들것 같았다. 만약에 조금 먼 곳에 숙소를 잡았더라면 음주를 하고 택시를 타고 가거나 아니면 소프트드링크를 먹으면서 렌터카로 이동을 해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났을 것이다. 만약에 이 글을 보고 페리를 타러 ..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6. 27. [ 미야코지마 여행 ✈️ ] " 마키야마 전망대 " 도착하자 마자 가본 미야코지마 첫 전망대 / 미야코지마 경치 / 미야코지마바다 / 미야코블루 마키야마 전망대 이야기 우리는 시모지시마 공항에 내려서 렌트카를 픽업했다. 정말로 좋은 분들이 였고 너무 친절해서 사기가 아닌가 생각을 했다. 그래도 뭐 일단 계약서 상 대인 대물 책임 무제한이면 끝난거지 뭐 하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다. 바로 옆에 전망대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솔직히 미야코지마 아시아의 몰디브라고 하고 너무 가고 싶었던 곳인데 먼저 가볼곳은 그래도 전망대가 아니겠는가. 주변 풍경을 보면 얼마나 이곳이 아름다운곳인지 알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향한 곳은 마키야마 전망대... 이곳은 아라부대교에서 약 5분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가까웠는데 주차장에서 부터 전망대까지 조금 걸어야 하는 것이 미스기는 했다. ▼위치https://maps.app.goo..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6. 24. [ 미야코지마 여행 ✈️ ] 시모지시마공항 이용기 / 진에어 첫취항 / 새로운공항 / 오키나와현 / 아시아의몰디브 시모지시마 공항이야기 나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꿈꾼다. 일본에는 매번 새로운 공항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번에는 미야코지마라는 나의 버킷리스트에 들어가는 한 섬에 다녀왔다. 이곳은 뜨거운 햇살이 특징이며 바다가 아름답고 고온 다습한 열대기후를 띄고 있다. 진에어도 참 열일했다. 하지만... 5월 말에서 10월 말은 그냥 동남아로 치면 우기.. 즉 장마와 태풍이 오는 계절이라 일본 사람들도 잘 안 가는 날씨라고 한다. 역시 괜히 국제선 뚫어 준게 아니구먼 싶었다. 일단 시모지시마는 내릴 때 보이는 에메랄드 색 풍경이 나를 감동시킨다. 태풍이 지나간지 얼마 안돼서 그래도 날씨가 흐리긴 했지만 말이다. 새로운 공항을 이용해 본다는 기대감에 부풀어서 딴것은 생각도 안 했다. 가기도 전에 이곳의 공항 사..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6. 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