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은 이번 연도 최고의 풍경을 자랑했던 일본여행 중에 손에 꼽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잡은 카야부키노 사토의 이야기입니다. 구글맵에도 기본적으로 여기를 가려고 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기본적으로 2시간 정도 HIS 버스를 이용한다면야 그 이하로 걸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지인 찬스로 차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이날이 너무 좋았던 게 뭐냐면 최고였던 게 눈이 많이 와서 폭설로 통로가 봉쇄되었지만 제가 가는 날 오전에 딱 풀렸다고 합니다.
최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날씨가 흐릿흐릿 하긴 했는데 눈이 더 오겠어 그랬거든요 나중에 조금 내려서 심장이 쫄깃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카야부키노사토에 거의 가까워지면서 눈의 양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여기가 눈이 오면 진짜 사진이 기가 막히게 나오는 곳이라고 유명했거든요. 그날 딱 풀려서 그런지 사진작가들이나 사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카야부키노 사토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진을 이제부터 보여드릴 거지만 여기는 제 생각에는 진짜 눈이 왔을 때 오면 너무 멋있을 거 같습니다. 평상시에도 좋을 거 같고 가을에도 충분히 멋이 있을 거 같은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정말 눈이 최고입니다.
앞에서는 바구니랑 삽을 대여해주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눈이 너무 많아서 눈놀이를 하는 데는 너무나도 제격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이벤트도 하고 그러나 싶었습니다. 넓은 대지가 다 눈으로 덮여 저 있고 그리고 산들도 눈으로 염색을 한 것 같았거든요.
제가 사진이 진짜 못 찍는데도 너무 나도 좋은 풍경과 경치 그리고 아름다움이 다 커버를 쳐주네요. 지금 봐도 그날의 감동이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이런 생각도 많이 했었어요. 과연 여기는 인터넷이 되는 것인가? 진짜 지방 중에서도 가장 촌에 들어왔는데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ㅋㅋㅋㅋ
참고로 식당도 1곳이고 화장실이 끝이라 마을주민들이 천막치고 먹을 거를 팔고 있었어요.
그 식당에서 커피도 팔고 있어서 식당 안에서 먹는 커피도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근데 너무 조금 줘서 아쉬웠달까..... ㅋㅋㅋㅋ
제가 이쪽에 간 것은 거의 오후 막바지 정도였습니다. 여기가 라이트업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저녁에 간 거였거든요 생각보다 밝아서 난감하긴 했는데. 그래도 1시간 반 조금 넘으니까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라이트업도 덩달아서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정말 생각했던게 개인적으로 차를 가지고 오는 사람이라면 그래도 괜찮겠지만 이거 버스 타고 온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것들을 보나 생각을 했었습니다.
슬슬 해가 넘어가면서 너무 멋있어지지 않습니까? 열매랑 잎으로 만든 눈토끼 정말 너무 이뻐서 두컷으로 나누어서 찍고 그랬지만 이런 걸 처음 생각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라는 생각도 들게 만들고요. 와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들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다시 쓰면서 보는데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 이곳은 제가 일본여행 중에 손에 꼽는 곳입니다. 많이 안 갔지만 여기는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부터 나오는 사진은 제가 사진가들이 찍는 곳 옆에서 아무렇게나 찍었는데 나온 사진들입니다. 진짜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게 참 더 어두워지면 진짜 이쁠 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옆에서 핸드폰 사진기 포함해서 계속 찍었습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왠지 아무렇게나 찍어도 사진작가가 된 것 같은 생각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이 너무 많아요. 이것도 그중에 몇 가지 이간한데 참 이쁩니다. 다시 봐도 이쁘네요.
정말로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오는군요. 옛 사진을 뒤지고 뒤지면서 지금 이렇게 블로그를 쓰고 있지만 정말 너무 잘 나온 거 같아요 이 블로그를 보시는 여러분들도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되신다면 한번 가보세요. 절대 후회는 안 하실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매번 똑같은 여행을 하는 것보다 새로운 경험을 하시는 여행자가 되고 싶다면 저의 투어봉 블로그 구독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담에 봐요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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