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충청도,대전🏙

[청양 여행 🚗] " 칠갑산얼음분수축제" 사전오픈때 다녀온 청양얼음분수축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 😍

투어봉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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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얼음분수 축제 이야기


 나는 청양에서 얼음분수 축제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달려갔다. 사전오픈 기간 31일까지 하고 나서 1월 1일부터 정식적으로 오픈을 한다고 한다.
 입장료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어서 카카오쇼핑이나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사전에 저렴하게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청양 48시간 패스와 청양얼음분수축제까지 해서 15000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니 엄청난 이득이다.
 이곳은 볼거리 먹을 거리등의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기 때문에 차가 없으면 매우 불편하다. 그리고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넓어서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4월에 했던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청양이 와 팔로우가 되어 있던 터라 문제없이 얼음 분수 축제를 하는 것을 알았다.


▼위치

 청양 알프스 마을에서 하는 축제이니 이쪽으로 가면 된다.  바로 옆에 천장호도 있으니까 가기 전에 천창호 흔들 다리를 건너보는 것도 좋다. 입장료는 없으니 말이다.


▼전 에피소드

2023.12.27 - [국내여행기/충청도,대전🏙] - [부여 여행 🚗] " 부소산성 "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사비성이었던 부여의 성🐯

[부여 여행 🚗] " 부소산성 "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사비성이였던 부여의 성🐯

부소산성 이야기 먼저 이야기를 하기 앞서서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사비성은 바로 부소산성과 나성일대를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소산성에는 특히 군창지와 건물지들이 있는 것으로

tourbong-kr.tistory.com

 청양 바로 옆이 부여다.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이기 때문에 즐겁게 놀아보고 부여로 가서 역사를 느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같다.


군밤

 주차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가는 길이였다. 바로 앞에서 장작에 불을 붙이고 군밤을 굽고 있었다. 한소쿠리에 5천 원이었다. 진짜 자기가 굽는다는 것과 가격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가족단위로 굽는 게 아니라면 손이 더러워질게 뻔했다. 
 혼자서 저거 다 먹으려면 한참은 걸리니 말이다.

입구

 온라인으로 발권을 해도 되고 현장에서 발권을 해도 된다. 근데 무조건 온라인 발권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금이야 사전오픈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정식오픈 기간에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얼음 조형물

 입구를 나오면 보이는 풍경이다. 왼쪽은 얼음 분수가 우리를 기다려주고 앞에는 얼음 성문이 우리를 반겨준다. 아직 준비다 덜 되어있음에도 기본적으로 많은 것을 갖추고 있다.
 사전 오픈이 가격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가봤지만 마음속에서는 만족을 외치고 있었다.

눈조각

 위로 올라가는 길에 눈으로 만든 조각들이 많았다. 카카오프렌즈를 비롯해서 갑진년 용의 해니까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이 엘사 빵빵이 등등이 있었고 위로 올라가니까 조각을 하고 있으셨다. 
  요즘 날씨가 올라가고 있는 것 같은데 안 녹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갔을 때도 부분적으로 산에 가려지지 않은 곳은 녹고 있었으니 말이다. 

얼음 터널

 얼음 터널도 있었다. 안에 들어가면 라이트업을 해놔서 영롱한 분위기를 연출시켜 놨다. 연인들끼리 이곳에서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었다 
 나는 없으니까 그냥 통로 사진만 찍었다. 솔직히 부러웠다. 에잇 ㅠㅠ 

내사신

 안에 포토스폿이 있어서 한번 찍어 봤다. 누구랑 같이 갔냐고 물어보는 친구가 많았다.  저거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찍어 주신 사진이다. 

트렉타 열차

 트렉타에 드럼으로 만든 좌석 연결하고 끌고 다니더라 저거 솔직히 처음에는 뭔가 싶었다. 그런데 계속 보니까 한번 타고 싶어 지더라.
 묘한 매력이 느껴졌다. 뒷모습이 참 귀여운 것 같다. ㅋㅋ

인스타 스팟

 인스타에 칠갑산 얼음 분수 축제라고 치면 나오는 스폿이다. 이곳에서 사진을 다 찍고 있다. 나도 솔직히 끼고 싶었는데 저분들이 너무 열심히 찍고 있기도 했고 삼각대도 없어서 그냥 포기했다. 
 그래도 이곳까지는 와야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다. 

청양패스

 청양패스 정보이다. 얼음분수 축제까지 갔으면 청양패스도 사서 주변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완전 득이기 때문에 꼭 이용하기 바란다. 30분마다 새로운 곳을 이동할 수 있다. 
 이번에는 칠갑산 얼음 분수 축제에 가본 이야기를 적어봤다. 1월 1일부터 시작이니까 꼭 한번 가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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