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 " 경주 감은사지 " 문무왕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뜻을 담아서 완성시킨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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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지 3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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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은사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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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은사는 동해에서 경주로 들어가는 가장 빠른 길에 세워진 절이다. 지금 이곳에는 삼층석탑 2개와 금당, 강당의 건물터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곳도 복구가 되려나 모르겠다.

 문무왕의 아들인 신문왕이 이곳을 완성시켰다. 문무왕의 유언대로 대왕암 지금의 문무대왕릉에 장사를 지냈고 그 은혜에 감사함을 담아 감은사라고 명명했다. 
 감은사는 창건 이후 절의 역사는 자세하게 알려지고 있지 않아서 아쉬움이 크다.

 이곳은 문무대왕릉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차를 이용해서 온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볼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책에서만 배우던것을 볼 수 있는 하나의 묘미라고 생각한다. 음식은 별미라고 먹지 않는가. 자주 안 가는 동네에 가서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야말로 여행에 묘미라고 생각을 한다.

 이곳은 크지 않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면 바로 감은사지가 보인다. 그리고 그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한번 들러서 보고 안내문구를 한번 읽어보기만 해도 이곳은 충분히 느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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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위치는 이곳이다. 주차장도 마련이 되어 있어서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 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옆에 절이 있다. 그곳은 감은사가 아니니 주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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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피소드

2024.03.09 -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 [경주 여행 🚗] " 경주 문무대왕릉 " 죽어서도 용이 되어서 나라를 지키려고 한 왕의 무덤 국내 유일 수중릉 🐉

[경주 여행 🚗] " 경주 문무대왕릉 " 죽어서도 용이 되어서 나라를 지키려고 한 왕의 무덤 국내

 감은사를 알고 싶다면 문무대왕릉 부터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문무왕이 만들기 시작한 것을 신문왕이 완성시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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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 사지의 유래와 설명

 요즘 핸드폰이 정말 좋아졌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저걸 확대해도 잘 안 보이던 것이 요즘은 확대해도 깔끔하고 깨진 것 없이 보이니 말이다. 

 신문왕하면 떠오르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만파식적 불기만 하면 비를 그치게도 하고 내리게도 해준다는 신비한 피리 이것 또한 문무대왕릉의 용이해줬다니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감은사지 3층 석탑과 그 터

지금 보존되어 지고 있는 3층 석탑만으로도 정말 감지 덕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기록이 많이 남아 있지를 않으니 복원도 힘든 일이다. 복원만 되면 황룡사지와 불국사와 더불어 3대 경주를 대표하는 절이 될 수 있지 않나 싶다.

 내가 경주에 온이유는 내가 그곳과 연관되어 있는 성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조선시대 말에 신분을 샀을 수도 있기는 하나 한번 돌아보고 싶었다. 

이번까지 계속 역사적 장소만 돌아다닌 것 같기는 하다. 다음에 올릴 이야기는 풍력발전소에 대한 이야기이다. 다음 이야기는 놓치면 손해니 꼭 보도록 하자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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