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경주 여행 🚗] " 빛누리정원 " 경주에서 즐기는 밤!! 산책도 되고 사진도 찍고 일석이조!!

투어봉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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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누리정원


     빛누리정원    이야기


 월정교를 다녀오고 또한 곳을 갈 생각을 하고 있었던 나는 늦게 출발해서 가보고 싶은 곳은 많은데 어디를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 생각난 것이 전에 내가 알아봐놨던 빛누리정원이 그것이었다. 

 편하게 산책도 하면서 보고 싶은 것도 볼 수 있는 일석 이조의 장소였다. 이곳은 넓어서 강아지를 끌고 와서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이렇게 밤에 산책하기 편하고 좋은 데 관광도 될 수 있는 곳이있다니 이것은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가면 처음에는 의하할것이다. 뭐지 하지만 이곳에 진짜는 빛누리정원이라는 저 네온을 보고 나서부터 시작한다. 

 저기 뒷편으로 가면 작년 빛초롱 축제를 연상시키게 만드는 한 광장이 나타나게 된다. 경주도 생각보다 젊은 사람들의 취향도 잘 잡았구나 싶다.
 물론 나도 젊다.!!!!


▼위치

 

 위치는 이곳이다. 공원도 있고 넓어서 가볼 만한 곳이면서 주변을 보면 도심지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못 갈 정도의 거리는 아니다. 그리고 안쪽에 주차장이 너무 잘되어 있어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다.


▼전 에피소드

2024.03.07 -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 [경주 여행 🚗] " 월정교 " 야경이 아름다운 경주의 다리 월정교이야🐯

 

[경주 여행 🚗] " 월정교 " 야경이 아름다운 경주의 다리 월정교 이야🐯

월정교 이야기 오륙돈을 먹고 이제는 이날에 마지막을 장식할 월정교를 가려고 했다. 월정교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나는 어떤 식으로 생겼을지 궁금했다. 낮에는 가지를 못했으니 일단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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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월정교 이야기. 석축만 남아있어서 실제로 있던것이 아닌 어느 정도의 상상으로 만들어낸 다리이지만 그래도 지금은 우리들의 쉼터가 되어 주고 있는 곳이다.


박혁거세

 경주의 상징인 박혁거세가 이곳 공원의 시작을 알린다. 이쪽으로 들어가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동상이 떡하니 있어서 이곳이 경주이고 신라임을 나타내고 있다.
 천안도 좀 뭐좀 만들고 좀 했으면 좋겠다. 진짜 모두에 의식에는 볼 것 없는 곳으로 낙인이 찍혀있기 때문이다.

 

라이트업한 나무

 가지만 있는 횅한 나무 이곳에 빛의 잎을 더해줬더나 가지만 앙상한 나무 같은 느낌이 하나도 안 든다. 빛이라는 것이 참 그런 것 같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 빛을 더했더니 드론으로 빛을 쏴 저녁하늘을 멋있게 만들더니 그리고 빛으로 만든 그림을 한 공간에서 보는 작품회까지 빛이라는 것이 참 멋있는 것 같다.

정자

 빛누리 공원 네온 바로 옆에 있는 정자와 연못 이곳만 봐도 그냥 이곳 공원은 좀 특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심어디에 가도 문화재 그리고 한국의 정서를 가지고 있는 건물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것이 목표는 아니였기 때문에 나는 오른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빛누리의 정체

 표현도 잘한것같다. 주위에는 빛으로 만들어져 있는 꽃밭이 있고 가운데는 알을 깨고 나오는 박혁거세의 모습을 표현한 거 같기도 하다. 

 그래서 이곳에 박혁거세의 동상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한데 저거 그냥 꽃 같은 느낌도 든다. 주변이 빛의 꽃이니까 말이다.

 보다시피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리고 쉴 수도 있는 만능의 공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인물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인물들의 흉상도 전시가 되어 있다. 공원을 걸어가면서 한번 보고 공부가 되기 때문에 참 잘한 선택이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CU에 보면 이달의 독립운동가라고 하면서 나오는 것이있다.

 그거랑 비슷한 효과 아니겠나 싶다. 그리고 나는 이 넓은 공간을 다 돌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빛누리 정원까지 해서 이번 이 공원의 이야기를 마무리 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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