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풍력발전 이야기
사진을 찍고 싶고 풍경도 보고 싶고 산은 오르기 싫은데 정상은 가보고 싶은 그런 사람들에게 진짜 추천한다. 이곳은 주차공간도 넓어서 차를 타고 올라가는 것 또한 가능하다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실탠데 아니다. 풍력발전소를 보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풍력발전소는 바람의 양이 많고 평평한 산지에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원도나 경상도 쪽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또 한 관광의 명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주까지 왔는데 왜 거길 가야되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가봐라 불국사 석굴암 가는 길이기 때문에 틀리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풍력발전소를 본적이 많이 없다. 대관령을 지나면서 그리고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만 보고 직접 앞에서 본 적은 없다.
그리고 이곳은 주차를 하고 아래 내려가서 산책도 가능하다. 그곳이 바로 토함산 수목경관 숲이다.
▼위치
조금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올라가는 것을 꺼려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지만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그리 높지 않고 평평하면서 도로폭도 생각보다 넓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전 에피소드
2024.03.10 - [국내여행기/경상도, 울산, 부산⚓] - [경주 여행 🚗] " 경주 감은사지 " 문무왕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뜻을 담아서 완성시킨 절 🐉
신문왕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지었다는 감은사이다. 용이되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문무왕의 뜻을 받들어서 만들어진 곳이기 때문에 문무대왕릉과 감은사지는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허구한 날 인스타에 올라오는 풍차와 산사진 육백마지기 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주변에 뭐가 볼 것이 있는지 찾아보고 어디 가야 되나 고민하고 그러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다. 풍차하나 보러 가자고 여기까지 가야 해 하고 생각을 했을 수도 있다.
이곳은 경주! 즐길 곳이 많은 곳이다. 석굴암 불국사 감은사지 문무대왕릉 그리고 대릉원 부터시작해서 가볼 만한 곳이 너무 많다.
쉼을 줄 수 있는 정자이다. 주차장 바로 옆에 있어서 주변 풍경도 보면서 바람은 느끼면서 앉아 있을 수 있는 곳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이곳을 추천한다.
디톡스 삶에도 디톡스가 필요하다. 일탈보다는 여행을 즐기면서 마음에 있던 것을 조금씩 치유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눌을 감고 바람을 느끼면서 앉아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리고 앞에 있는 산책로를 따라서 조금씩 걸어보면 그것 또한 매력적이다.
하늘만 좋으면 이보다 더 멋있는 광경은 못 볼 것이다. 인적자원이라고 한다면 문화재가 있겠지만 자연이 준 풍경은 그 무엇보다 위대하다.
아래 산책로도 한번 걸어 보기 바란다. 나는 2월에 가서 초록이 무성하지 않았지만 지금 3월에 가면 꽃들도 펴있을 것이고 색이 올라와 있는 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만약에 경주를 또 가게 된다면 꼭 가야 되는 곳으로 이곳을 넣어보겠다. 자연이 주는 디톡스를 하면서 마음까지 치유하기를 바란다.
말했지만 다음으로는 불국사를 올릴 예정이다. 이 이야기는 조금 슬픈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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