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경주 여행 🚗] " 불국사 " 경주하면 생각나는 절 조계종 불국사에 다녀와봤습니다. 🪷

투어봉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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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불국사  이야기


 풍력발전소에서 차를 타고 얼마 걸리지 않는 곳에 불국사가 있다. 이곳은 경주에 와봤던 사람이라면 무조건 알고 있는 그런 곳이다. 나는 처음으로 경주를 나의 차로 와봤기 때문에 어떤 동산으로 가면 되는지 몰랐다.

 불국사는 아래에 있고 석굴암은 위에 있었다. 그 말은 즉슨 석굴암을 먼저 갔다가 불국사로 가야 동선낭비가 없다는 소리이다. 그렇다.... 나는 몰랐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꼭 석굴암을 갔다가 불국사로 가길 바란다.

 이곳은 조계종 사찰이다. 이번에 잼버리 때도 절의 문을 열어놓으셨던 종파가 조계종이었다. 그렇구나 이곳도 구나 싶었다. 

 입장료는 따로 받고 있지를 않고 있다. 그냥 다 들어가서 보라고 그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감사했다. 문화재를 보존하고 그것도 무료로 개방도 해서 관람도 가능하게 해 주셨으니 말이다.

 솔직히 경주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안갈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들었던 이야기로는 부산 여행을 왔다가 경주로 많이들 온다고 한다.


▼위치

 경주하면 불국사 석굴암을 먼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교통편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니고 꼭 가야만 하는 것도 아니니 마음 편하게 생각을 하고 계획을 짜는 것을 추천한다.


▼전 에피소드

2024.03.11 -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 [경주 여행 🚗] " 경주 풍력발전"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하늘이 반겨주는 곳 찍기만 해도 사진이 잘 나와 꼭 추천합니다. 🌬️

 

[경주 여행 🚗] " 경주 풍력발전"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하늘이 반겨주는 곳 찍기만해도 사진이

경주 풍력발전 이야기 사진을 찍고 싶고 풍경도 보고 싶고 산은 오르기 싫은데 정상은 가보고 싶은 그런 사람들에게 진짜 추천한다. 이곳은 주차공간도 넓어서 차를 타고 올라가는 것 또한 가능

tourbong-kr.tistory.com

 풍력발전소에서 내려오면 금방인 불국사와 석굴암의 이야기를 보기 위해서는 이 글을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불국사 정문

 앞에서도 언급을 했다. 이곳은 무료이다. 그렇기 때문에 들어가는데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주의해야 될 점이 있다면 주차요금은 받는다는 것이다. 근데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이것은 거의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지금 불국사가 입장료를 안 받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 

 서울같은 경우도 경복궁이나 덕수궁 그리고 창덕궁이나 종묘와 창경궁전부 입장료가 필요하다. 

 2월 말인데도 꽃이 피고 있였다. 목련인가가 유명했던 것 같은데 딱 보고 알 수가 없는 게 참 아쉽다.  일단 조금이라도 알아 둘걸 ㅠㅠ 

 옆에 있는 연못은 물이 떨어지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울트라에 도입되어 있는 ND를 이용해서 찍어 봤다.  언제나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좋은 사진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불국사

 이곳에서 수학여행때 사진 많이 찍어 봤을 것이다. 이곳을 개인적으로 찾는 경우는 거의 없기는 한데 나는 안내사로써 다 돌아보고 싶어서 그냥 와봤다. 솔직히 불국사와 석굴암은 진짜 대중교통으로 가기 너무 힘들어 보인다. 

 차가 있어야 조금은 편할 것이다. 추억에 눌을 감고 빠져본다.

내부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오른쪽으로 만들어진 길을 때라서 올라가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그 입구가 유지 보존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다. 

대웅전

 본전인 대웅전이다. 이곳 양옆에 석가탑과 다보탑이 있다. 이곳 불국사는 형체만 조금 알아볼 정도의 상태였다고 한다. 

 예상도로본다면 아까 입구 쪽은 물이 있었을 것이라고 예상도 하고 있다. 

석가탑과 다보탑

 미디어나 책을 통해서 읽어보고 경험해 보는 것도 좋지만 나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직접 가서 느껴보는 것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다고 생각을 한다.

 10년도 넘은 기억의 조각이 이번에 맞춰지는 것 같았다. 옛 수학여행의 기억이 말이다.

황금돼지

 황금돼지와 극락전이다. 이곳에 황금돼지의 해였던. 2007년도에 만들어졌고 중국사람들이 올 때마다 소개가 되었다고 한다.  나도 만졌으니 이번 로....... 읍

마무리

  경주에 와서 불국사를 보고 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시간이 짧아서 다 못 가보고 집으로 간다면 얼마나 아쉬울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번에 휴가를 기회 삼아서 경주라는 곳에서 숙소에서 잠을 자면서 많이 즐겨서 나는 만족했다. 

 다음은 석굴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이야기하고 싶은 것 이 있다면 석굴암에서 불국사로 걸어갈 수 있고 불국사에서 석굴암으로 걸어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도전을 해볼 만한 것일지 모르겠다. 일단 나는 아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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