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 " 석굴암 "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굴안에 있는 불상 지금은 보존을 위해서 촬영도 안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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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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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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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아픈 손가락?! 석굴암 이야기이다. 풍차에서 먼저 석굴암을 갔어야 됐는데 불국사로 꺾는 바람에 이렇게 됐다. 일단 석굴암은 불국사에서 갈 수 있다. 걸어서 올라가면 20분 이상 걸린다고 쓰여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된다. 

 석굴암을 보고 나서 가족들은 걸어서 내려가고 자동차를 불국사에 세워두고 기다리는 것도 하나에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석굴암은 경주수학여행 이전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이었다. 옛날에는 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많이 찍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많이 엄격해진 것 같다.

 그때도 외국인 방문객이 많았는데 지금은 더 많아졌다. 역시 인터넷이 문제가 아니라 휴대용 스마트폰이 우리들을 더 많은 세계로 인도하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르겠다.

 통역이 없어도 핸드폰으로 갈 수 있는 시대이니 말이다. 어른이 돼서 가본 석굴암의 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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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위치는 이곳이다. 일단 산골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이 올라와야 된다. 주차장부터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된다고 생각된다. 실질적으로 시간을 제보 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오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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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피소드

2024.03.13 - [국내여행기/경상도, 울산, 부산⚓] - [경주 여행 🚗] " 불국사 " 경주하면 생각나는 절 조계종 불국사에 다녀와봤습니다. 🪷

[경주 여행 🚗] " 불국사 " 경주하면 생각나는 절 조계종 불국사에 다녀와봤습니다. 🪷

 불국사를 갔으면 석굴암도 가고 석굴암도 갔으면 불국사도 가야 되는 것이 국룰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은 무조건 가야 된다는 생각은 버렸으면 좋겠다. 원하는 곳만 가서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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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기부의 범종 같은 느낌이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놓고 보면 바로 왼쪽에 보이는 곳이다. 들어가서 종을 울릴 때 천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돈은 기부를 한다고 한다.

 솔직히 하고 싶어서 갔는데 현금만 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못했다.. ㅠㅠ 

불국사에서 오는 길

 이길로 내려가면 불국사가 나온다 반대로 올라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원하는 사람은 등산으로 석굴암을 방문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주차장 비용이 1번만 나온다 ㅎㅎ 

 일단 한번 나오면 또 드는 것이 주차장 비용인데 기름값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고 하는 것은 어떠한가 일단 나는 안 한다. ^^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인데도 불구하고 진짜 무료로 개방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한 번 더 생각을 해봐야 한다. 국가 비용을 투자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개방하고 문화를 전파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는 부분이다.

입구

 이곳부터 석굴암이 있는 절까지 개인적으로 느낀 것이 10분 정도였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언제까지 가야 되냐고 투정을 부리면서 갈 정도로 길었다.

 

안보이는 길

 이런 말이 있다. 즐기는 자가 일류다 그렇다 나는 최대한 즐겨보려고 노력했다. 그래도 너무 길어서 조금은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굳이 이곳에 가야 하나 하지만 나는 안내사 주변 사람들이 물어보는 것에 어느 정도는 경험에서 우려 나오는 이야기를 해야 된다. 그래서 끝까지 갔다.

석굴암 석굴도

정말 석굴암에 거의 다 왔다는 생각으로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오랜만에 본 석굴암 이걸 맞이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봤다. 그리고 나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석굴암

 아쉽다.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촬영하고 싶었다. 하지만 촬영이 금지더라.. 그리고 바로 앞에 지켜보고 있는 분이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그리고 석굴암은 15년 전에 수학여행에서 봤던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요즘은 안에 들어가서 예를 드릴다고 한다. 금액까지 쓰여있었으니 실제로 들어가서 법회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석굴암에서 나와서 걸어 내려오니 석굴암을 수리할 때 나왔던 석물들이 있었다. 

석굴암에서 찍은 사진

 석굴암을 보고 같은 길을 똑같이 빠져나와서 아까 제대로 못 찍은 종의 사진도 찍어 봤다. 이곳은 그리고 산 위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 경관이 너무 좋았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면 더 멋있고 진짜 좋다. 

 경주에서 경험한 기억 하나하나가 나를 만드는 좋은 영양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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