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들어는 보셨나요 북.창.동.순.두.부 !!!!!

맛있으면 0칼로리

저의 맛집리뷰에 하나가 들어가고 마는군요. 점심을 먹을 때 맛나게 먹었어서 여차저차해서 바로 블로깅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 하루 지나서 쓴다는 점 풉키풉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와 맛기준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가본곳은 이름이 북창동 순두부집이었습니다. 시청 앞에 있는 지역을 북창동이라고 하는데 이곳에서 시작한 가게였습니다. 본점도 북창동에 있더라고요.
저희가 간 곳은 시의회점이었으니까 그쪽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야겠죠. 근데 제가 메뉴를 못 찍어서 말이죠 ㅠㅠㅠ 
다음 지도에 사진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역시 초보 블로거에게.,.. 많은 시련과 고난이.... 
아직도 블로그를 하려면 연습과 노력이 더 필요한가 봅니다... 제가 봐도 음식을 설명하기엔 사진이 조금 더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이 라면 좋게 좋게 봐주실 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925944733

북창동순두부 서울시의회점

저는 북창동순두부라는 메뉴를 먹었습니다. 가격은 약 만원 정도 했습니다. 비주얼이 위에 반찬과 아래 돌솥밥 그리고 순두부였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였죠. 하지만 생각보다 서빙을 할 때 조금 던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계란말이도 저 상태가 8000원입니다. 아래 두 개는 먹어버려서 못 찍었지만 저 사이즈 한 줄 더 있으면 딱 원래 모습이겠네요. 맛은 다 좋았는데 양이 너무 적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역시 먹보라서 그런가 ㅎㅎ
쉬쉬 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따로 머라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시죠 돌솥밥을 덜어내고 그 안에 보리차를 넣어야 되는 것 여러분이라면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ㅎㅎㅎ

저 영롱한 자태를 보세요 밥이 저에 뱃속으로 들어오기 위해서 저리 힘들게 붙어있던 것들을 하나둘씩 떼어내고 있는 저 모습을요. 순두부도 순부두지만 저렇게 구수한 누룽지탕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은 가게들이 흰쌀밥만 주는 곳들이 많으니까요.  사진만 봐도 너무 먹고 싶어서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진짜 지금이라도 가서 먹고 싶네요.
눈을 감고 다시 한번 저 맛을 떠올리고 있는데 침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아니 됩니다.  저녁에 더 맛난 것을 먹으러 가야 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아주머니 ~~~~ 설거지 필요 없으시겠네요 ㅋㅋㅋ 
이게 정석 아니겠습니까? ㅎㅎ바로 이맛 아닙니까!! 다 깨끗하게 먹는 것 제가 추구하는 먹신앙의 제1조입니다. 
 

만든 사람에게 불만을 이야기하거나 맛에 대해 표현할 때 다 먹고 말해라 또 하나 다 먹은 것만 보여줘도 어떤 맛인지 알 것이다. 

 제 기준에서는 참 맛있는 요리였습니다. 북창동순두부 괜찮고 일본 친구들이 놀러 오게 되면 순두부를 먹고 싶다고 할 때 북창동순두부를 추천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비스가 조금 아쉬웠던 관계로 저라면 본점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태풍이 너무 많이 올라왔고 그리고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이 시점에 많은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투어봉이였습니다. bye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