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 천안신방동통정지구' 뽁자식당' 닭볶음탕

맛있으면 0칼로리

이 리뷰는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갑니다. 음식의 대한 개인적인 기준과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감안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저는 오늘 뽁자식당을 리뷰할 건데요. 최근에 친구랑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가서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뻔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닭볶음탕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천안에는 목연식당이라는 유명한 곳도 있지만 그래도 친구 추천이니 한 번가 보자는 마음으로 식당을 찾았습니다.

뽁자식당 간판

이름이 심플하죠 약간 젊은 느낌도 있으면서도 구수한 느낌도 있습니다. 한번 들으면 않잊어버릴꺼같은 그런 이름이었습니다. 위치는

이곳에 있습니다.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이시나 지나가다가 가갑다 싶으면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메뉴는요.

메뉴

닭볶음탕이 매인이고 기본적으로 혼밥하시는 분들을 위한 가성비 식사세트도 있습니다.  간편한 게 한기를 할 수 있도록 나오는 것이 너무나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그런 분들이 있죠 메인요리 싸게 하면 반찬이 부실하다는 분들이 간혹 있으신데 이사진을 보신다면 생각이 달라 질꺼같습니다.

반찬

반찬이 무려 7개나 나왔습니다. 여기에다 된장찌개나 김치찌개라면 완벽할 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한번 도전을 해봐야겠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닭볶음탕으로 결정

콩나물이 듬북들어가있는 닭볶음탕

닭볶음탕입니다. 기본적으로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어도 된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조금 조려서 먹는 걸 좋아해서 조금 더 끓였습니다. 기본적인 반찬과 함께 먹는 밥도 맛있었지만 꽤나 많은 양의 닭볶음탕과 함께 먹는 밥도 엄청나게 맛이 좋았습니다. 

고봉밥

밥양을 보시죠 꽉 차있는 밥 이양으로 저는 2 공기를 먹었습니다. 어김없이 오늘도 참지를 못하였습니다. 왜 못 참았지...  조금만 먹자고 했잖아.. ㅠㅠㅠ 
정말 이렇게 맛집을 다니다 보면 만족감과 행복함은 배가되지만 진짜 배가 나올 거 같습니다.,.... (아재개그 죄송합니다)

닭고기

한입 먹어 봤는데 간이 딱 맞는 것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계속 생각이 나는 맛이에요. 이 고기 때문에 제가 2 공기를 먹어버린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나쁘지 않아요 이 고기가 나쁜 것입니다.  매번 생각하는 것이 옛날에는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많이 다니고 그리고 유명한 곳으로 만 먹으러 다녔는데 지금은 약간 사람들이 많이 안 다니고 아저씨들이나 어르신분들이 다니는 곳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사는 날이 많아져서 집밥이 그리워진 것 같습니다. 나만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서론이 길어졌네요. 다 먹었습니다. 배가 불러서 배가 에베레스트산처럼 커졌습니다. 미련하지는 않지만 오늘 분위기에는 미련해져야겠구나 싶었습니다. 다음에도 한 번 더 가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사람 냄새나는 정겨운 식당에서 친구와 앉아서 술 한잔 기울이는 것도 그것도 인생의 또 다른 낙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여행으로 즐거움을 찾지만 먹는 걸로도 많이 찾는 편입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것이 저를 행복하게 해 줄지 기대가 되는 하루였습니다. 이상 투어봉이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만나요 bye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