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

[국내 맛집 🥓] " 가장 맛있는 족발 " 설날에 연곳이 없어서 친구랑 들어 간 곳😋

투어봉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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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족발


가장 맛있는 족발  이야기


 설날에 친구와 만났다. 친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할머니 댁이 가깝다 보니 당일날 저녁에 만나는 경우가 많다. 솔직히 술 한잔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타이밍상 나는 차를 끌고 나왔고 어쩔 수 없이 술은 먹지 않았다.

 설날 당일날에 여는 곳이 많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제사를 드리는 집이 많이 줄었다는 것 아니겠나 싶다. 햇가족이 점점 많아지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이 줄어들어서 설날 연휴에 해외여행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다.

 꼰데같지만 옛 어린 시절에 가족들이 모여서 밥을 먹고 하던 게 꿈만 같다.

 나는 족발을 많이 좋아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치킨이고 그다음이 족발이다. 친구도 족발을 많이 좋아해서 이번에는 친구가 선택을 했다. 

 가족이라고 불리는 이 족발은 전국에 체인점이 있어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족발이다. 진짜 돌아다니다가 갈 곳 없다고 생각하면 가족 아님 족발 야시장을 들어가는 것 같다.


▼위치

 일단 내가 먹은 곳은 이곳이다. 갈 곳이 없어서 뱅글뱅글 돌다가 신방동 먹자골목이 좀 열어서 그곳으로 갔다.


▼전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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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맛집 🍲] " 박순자 아우내 순대 " 박순자 아우내 순대의 직영 1호점으로 병천에 가지 않아

박순자 아우내 순대 이야기 이곳은 많이 알고 있는 순댓국 집중에 한 곳이다. 아우내 순대라고 한다면 충남집, 청화집, 그리고 박순자 아우내 순대 일명 고모네 순대라고 통한다. 이곳이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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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도 하고 있었다. 이 박순자 아우내 순대 있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먹자골목이 위치하고 있어서 선택하기 편하다.


내부

 이제부터 가장 맛있는 족발을 가족이라고 하겠다. 어느 가족에 가도 비슷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위화감이 하나도 없고 새로 생겼어도 원래 먹던 곳 같은 느낌이 난다.

가족하면 떠오르는 것

 나는 가족 하면 떠오르는 것이 콩나물 국인 것 같다. 시원하면서 맛있는 국물 이게 별미다. 나는 몇 번 리필을 해서 먹었다.

 그리고 요즘 야채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문제다 정말.

시킨것들

 주먹밥하나와 반반 족발을 주문했다. 빈속에 술을 먹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랜만에 먹는 가족이라 그런지 맛이 좋았다. 

 어디서나 이 맛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체인점의 단점이자 장점 같다. 매뉴얼대로 만들어서 어느 지역에 가도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족발은 쌈 아니겠는 가 마늘과 족발 부추까지 넣고 쌈장을 찍어서 한입 싸서 먹으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나 같은 경우에는 쌈을 싸서 먹을 때 입한가득 집어넣고 먹는 것을 좋아한다.

 고기가 많이 들어가서 입한 가득 쌈이 들어오면 씹을 때 고기의 질감이 느껴지고 아주 맛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많이 먹다 보면... 어느 센가 양이 매우 줄어든다. 

마지막

 다 먹었다. 설날이라서 집에서 먹은 것도 많았는데 이렇게 다 먹다니 이게 족발의 매력 아닐까 싶다. 그리고 반반족발이기 때문에 질리지도 않았다.

 이번에는 친구가 사준 가족을 리뷰해 봤다. 다음에는 어떤 것을 먹으러 갈까 고민이 된다. 친구랑은 너무 자주 다녀서 지금 새로운 곳을 찾고 있다.

 새로운 곳들을 찾아서 블로그에 올려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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