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큐슈🗾

[대마도 여행 🛳️] " 히타카쓰 그리고 렌트카 " 대마도에 도착!! 그리고 렌트를 빌리고 일본 첫 운전 😐 그리고 렌트카 빌리는 팁!! 까지

투어봉 202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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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벚꽃


히타카쓰항 그리고 렌터카 이야기


  나는 히타카쓰항에 도착했다. 솔직히 어떻게 왔는지 기억도 안 난다. 부산항에서 나와서 대마도로 출발하는 동안 나는 맨 앞자리에 있었다. 그런데 바이킹이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소리가 들린다. 촥 촥 파도 속으로 들어갔다가 위로 나오는 순간 반작용에 의해서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그러면 우리는 준비하는 것이다.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말이다. 어쩔수 없이 그냥 잤다. 자야 된다 안 그러면 멀미를 하기 때문이다. 어선도 타봤지만 이건 그 정도 레벨이 아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항구에 도착을 해서 내렸다. 출국심사는 일단 기본적으로 비행기를 내렸을때 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괜찮은 점이있다면 물이나 라이터 등등 제품들의 반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비행기를 탈 때는 안 되는 것이 배를 탈 때는 괜찮으니 말이다.
 그래서 일본에서 부산으로 갈때 먹을 것을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있으셨다. ㅎㅎ 전부 물고기 밥이 되었다.

 내린뒤에 바로 앞에 있는 렌터카사무소에 갔다. 일단 아래에서 렌터카 빌리는 팁과 이야기를 말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바로 출발을 했다. 처음 하는 운전에 방향지시등 대신 와이퍼를 켜거나 차선을 반대로 달린 적은 있지만 금방 적응을 했다. 


▼위치

https://maps.app.goo.gl/1TbJcfoaDq6W64NJ6

 

유유카페& 렌터카 · 957 Kamitsushimamachi Hitakatsu, Tsushima, Nagasaki 817-1701 일본

★★★★☆ · 렌터카 업체

www.google.com

 일단 렌트카 업체는 이곳이다. 히타카쓰도 바로 옆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대체하려고 한다. 국제여객터미널을 나온 뒤에 왼쪽으로 조금 1분에서 2분 정도만 걸으면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전 에피소드

2024.04.08 - [일본여행기/큐슈🗾] - [대마도 여행 🛳️] " 부산항에서 니나호 고속선 타고 대마도로 출발 " 🐯

 

[대마도 여행 🛳️] " 부산항에서 니나호 고속선 타고 대마도로 출발 " 🐯

부산항, 그리고 니나호 이야기 일단 말하고 싶은 게 있다.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고속선은 두 가지 하나는 쓰시마링크호, 그리고 니나호 사이즈는 니나호가 조금 더 작아서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tourbong-kr.tistory.com

대마도 여행의 첫걸음인 배를 타는 이야기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맞이하는 첫 고속선승선 전에피소드를 확인하자


도착

 항구에 들어설때는 물살이 없다. 아주 고요하다. 섬을 나서면 그때부터가 시작이다. 잠에서 깨서 본 아주 멋있는 풍경의 모습이다. 
 첫 대마도였기 때문에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

 

여행시작

 일단 이곳에서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히타카쓰터미널을 나와서 보니 옆에는 우리보다 먼저 온 쓰시마링크호의 모습이 보였다. 
 다음에는 꼭 이걸 타고 가보고 싶다.  꼭 말이다. ㅠㅠ 

유유렌트카

 유유렌터카의 위치는 위에 지도에 설명이 되어 있다. 이제부터 렌터카를 빌리려면 꼭 지켜야 되는 몇 가지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나는 더 싼 렌터카에서 예약을 했다.

1. 절대적으로 빨리 예약하자

이것은 왜 지켜야 되냐면 렌터카가격은 잘 낮아지거나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필요한 차를 예약하려면 꼭 미리 예약해야 된다. 
 어떤 사람은 4일 전에 예약하려고 했던 사람이 있다. 그게 바로 나다. 어쩔 수 없이 경차를 못 타고 준중형을 타고서 여행을 했다.

2. 무조건 완전자차를 들어야 한다.

 이것도 필수다 왜냐하면 운전이 미숙하면 일단 사고를 낼 수 있고 그렇다고 해서 흠집 나 그런 것이 없지는 않다. 달리다 보면 나뭇가지가 튀어나온 부분도 있기 때문에 꼭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필수로 책임보험은 들어야 하기 때문에 원래 가격에 1500엔이 더 필요하고 완전자차까지는 추가 1500엔이기 때문에 총 3000엔이 필요하다. 완전 자차는 NOC라고 한다 이 추가 사항이 있다면 꼭 넣자

3. 동영상으로 촬영을 해놓자 

 솔직히 일본은 양심이 좋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꼭 촬영을 해놓을 것 

4. 일단 넓은 주차장이 있다면 한번 돌고 출발하자.

 운전은 할 줄 아나 우측차선인 우리나라에서는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다. 

5. 선글라스를 꼭 챙겨가자 (선크림도)

 대부분의 일본 렌터카는 앞면 선팅이 안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눈이 부시고 아프다. 물론 선크림도 필 수다.

위를 잘 지킨다면 정말로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

 

벚꽃

 렌터카를 타고 슈리강 단풍길을 가려고 하는데 옆에 집에 벚꽃이 피어 있었다. 바로 멈추고 사진을 찍었다. 일단 웃긴 것이 내가 간 날이 3월 초였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벚꽃이 피어있었다.
 이뻐서 주변에 있는 벚꽃까지 다 찍었다. 이제 한국차례인가 싶었다.

 슈리강에서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경주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쓰시마 이야기를 언제 쓰려나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것이 지금이라서 너무 다행이다.

 다음이야기도 기대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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