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맛집🍚] 기타큐슈에서 먹는 방법으로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요시노야 !!!!

맛있으면 0 칼로리!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를 하고 싶은 곳은 요시노야입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일본에는 규동(소고기덮밥) 집이 많습니다. 그리고 프랜차이즈 규동집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마츠야, 스키야, 요시노야 이렇게 3곳을 뽑기도 합니다. 가격적으로나 맛으로나 스키야가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더방식과 먹는 방식에 따라서 저는 요시노야가 최고의 맛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그 비밀을 하나둘씩 알려 드리겠습니다. 원래는 저만 알고 저만 먹는 방법이었습니다만.. 이제는 공유하여서 모두의 사람들과 맛을 나누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부터 알려드리니 만약에 요시노야를 가게 되면 꼭 한번 드셔보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요시노야 전 아르바이트생이 알려주는 맛집 레시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요시노야는 전국에 있기때문에 어느 지역을 가도 맛이 똑같고 하는 방식도 똑같습니다. 어느 지역을 가든 맛집이 있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좋은 것입니다. 물론 가격 또한 같습니다.!!!!
 

요시노야 고쿠라점

다른 곳에 가도 똑같은 간판으로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간 판만 알면 어디에서든지 갈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오더방식으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규동 오오모리(곱배기)

일반적으로 규동을 시키면 나오는 모습입니다. 규동을 주문할때 따로 오더를 할 수 있습니다. 양파를 빼주세요 네기누키 , 양파를 더 주세요. 네기 다쿠 그리고 육수를 더 받고 싶으면 쯔유다쿠 육수 없이 고기의 맛으로 먹고 싶으면 쯔유누키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러면 니즈에 맞춰서 줍니다. 
제가 자주 먹는 규동은 어떻게 주문을 해야 하냐면 일단 오차(차)를 시킵니다. 요시노야는 녹차를 줍니다. 다른 곳은 일반 물을 주는 반면 이곳은 가루 녹차를 줍니다. 하지만 여름에 더울 때는 거의 물로 나오긴 하는데 따로 달라고 하면 줍니다.
오차를 받고 주문을 합니다. " 규동 오오모리,쯔유다쿠"를 말을 하시면 육수가 많이 들어가 있는 상태로 나오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차를 부어서 오차즈케를 만듭니다.

오차즈케

그리고 이곳에다가 베니쇼가라는 생강 절임과 시치미를 뿌려서 완성을 해줍니다.

완성

이러면 완성입니다. 그러고 스푼이 있기 때문에 스푼으로 떠먹으면 됩니다. 진짜 맛있으니까 꼭 한번 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러고 이렇게 조금씩 먹다 보면 금 다 드실 거고 결국에는....

다먹음

이렇게 됩니다. 어떠세요 이번 포스팅 마음에 드셨습니까. 먹는 것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긴 합니다.  언제나 먹던 것도 여러 방법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것은 새로운 경험일 것입니다. 매번가던 관광지도 자세히 보면 재미있는 곳도 많다는 것을 조금 말해 보고 싶습니다.
이상 투어봉이였고요. 꼭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BYEBYE~~~~
 

 

전적으로 제가 제 돈으로 먹고 쓴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