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큐슈🗾

[후쿠오카여행✈️] 이번 여름휴가로 다녀온 이야기😁

투어봉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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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라쿠스이엔 이라는 곳으로 후쿠오카 하카타 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15분도 안걸리는 곳에 위치에 있고 도심 안에서 자연을 느낄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입장료는 저렴하나 차까지 마실려고 하면 500엔이라는 돈을 내고 들어가야 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꼭 한번 가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자이후 텐만구라는 곳으로  신사입니다.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설이있으며 들어가기 전에 황소의 머리를 만지면 머리가 맑아지고 배를 만지면 건강해진다고 하여서 황소동상의 머리와 배부분이 은색으로 변해있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다리를 지날때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해서 반대로 나가면 안된다는 설이있다고 합니다. 후쿠오카에서 버스투어를 이용하시면 편하게 가보실수 있습니다.

유후인에 있는 유후마부시라는 곳으로 여기는 우나기 (장어)가 유명한데 저는 소고기로 먹었습니다. 처음에 퍼서 먹고 그리고 나중에는 오차즈케 (찻물을 부어서 먹는것)로 먹어보니까 또 다른 색다른 맛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것 또한 투어에서 갈수 있는 플랜이다보니까 한번 신청해서 가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노코지마 파크아일랜드라는 곳으로 배를 타고 들어가야 되는 곳이긴 합니다만. 가격도 저렴하고 버스도 잘되어있어서 정말 편하게 갔습니다. 제가 버스타는 것을 생각 안하고 있다가 놓쳐버려서 1시간을 기다려야 되는 상황에 걷기로 마음을 먹어 걸어봤을때 자연과 집이 하나가 되어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어쩔때는 편한것도 좋지만 어쩔떄는 불편해보는것도 인생에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인것같네요

캐널시티 하카타에 있는 기온야마카사 축제의 조형물입니다. 제가 일본에 놀러 갔을 때는 정말 운이 좋게도 기온야마카사 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3대 축제라고도 불리는 축제여서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을 했네요.
분수 쇼도 야마카사를 모티브로 하는 분수 쇼도 하고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모모치해번의 마스코트 웨딩홀로 사용하고 있는 마리존이라는 곳입니다. 저녁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얼마나 이쁜지. .
아쉽게도 오후에 맥주를 파는 노점이 오픈을 안 하고 있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원래라면 오후에 맥주랑 타코야키를 사서 모모치 해변에서 한잔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에 갔을 때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후쿠오카 오호리공원 안에 있는 사설 일본정원입니다. 이곳은 돈을 내고 들어가야 되는 곳이고 그렇게 넓거나 크지 않은 적당한 사이즈로 되어있는데 옛날의 일본식 정원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는 곳입니다. 들어가 보면 밖과 다르게 마음이 평온해지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진을 찍었을 때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후쿠오카에서 사진보다는 동영상을 많이 찍은 것 같네요.
다음에는 전 글에도 올라와있듯 키타큐슈에 가서 느낀 경험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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