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

[청양 카페 ☕] " 던 오브 마운틴" 청양 패스로 갈 수 있는 청양 시내에 있는 카페!! 😍

투어봉 2024. 1. 7.
728x90
반응형
반응형

아이스


던 오브 마운틴 이야기


 일단 청양 시내로 한번 가보고 싶었다. 어떤 느낌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가봤더니 진짜 사람보다 차가 더 많았다. 

 홍보는 잘 되어있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아쉬웠던 것이 청양 패스로 할 수 있는 곳들이 많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가 간 날이 26일이었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까지 열심히 장사하고 하루 쉬는 날이였던 것이다. 근데 웃긴 건 인터넷에서는 영업 중으로 나오는데 쉬는 날도 있었다. 

 그리고 당일로 패스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조금 망설여 질 것 같았다. 청양 여행을 하려면 패스를 사는 것이 좋은데 패스를 다 쓰지도 못하고 그대로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았다. (그게 바로 나다)

 하지만 카페에 가서 아메리카노 3잔만 마셔도 이득이다. 왜냐 패스 가격이 세일 받아서 9100원대였기 때문이다.


▼위치

 정말 시내가 한적하다 못해 사람이 없다. 시골 감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그리고 예상대로 고층 건물이 안 보인다. 한적한 느낌을 느끼면서 커피를 한잔 할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전 에피소드

2024.01.06 - [국내맛집] - [청양 카페 ☕] " 앵화당" 청양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를 방문한뒤 청양패스로 다녀본 카페 투어기 🚗

 

[청양 카페 ☕] " 앵화당" 청양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를 방문한뒤 청양패스로 다녀본 카페 투어

앵화당 이야기 옛날에 진짜 유명했던 영화가 있다. 귀촌하는 사람이 생길 정도의 화제작이었던 리틀 포레스트라는 영화다. 청양은 진짜 시골이다. 시내만 가도 고층건물이 없고 기본적으로 사

tourbong-kr.tistory.com

 이곳과는 다르게 시내에 있는 커피집의 느낌이 강했다. 그냥 와서 한잔하고 가는 곳 같은 느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내부사진

 일반적인 카페다. 내부도 간단하게 한잔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다. 청양패스로 먹을 수 있는 카페가 그리 많지가 않았다. 

 패스로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웠다. 이곳은 친절하게 패스를 찍어서 음료를 내어주었고 그리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 여유를 가지고 한잔 했다.

내부

 이렇게 지역 발전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헌신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솔직히 다른 곳에 비해서 특징도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시내에서 밥을 먹고 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한줄기의 단비와도 같은 곳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바로 옆에 청양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어서 버스를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이 도보권으로 이동할 수 있는 그런 곳이 되겠다.

 청양 칠갑산 분수 축제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버스를 이용해서 가려고 한다면 버스에서 내려서 이곳 던 오브 마운틴에서 커피를 한잔하고 이동하는 것은 어떨까 싶다.

728x90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