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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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타큐슈맛집🍜] "카시와우동" 고쿠라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면서 먹는 우동이 진짜 맛있는거 아시죠?? 맛있으면 0칼로리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는 포스팅입니다. 입맛 취향등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점은 이해하면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저는 이번에 일본 키타큐슈여행을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먹고 마시고 즐겼던 것을 조금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키타큐슈공항에서 직통으로 고쿠라 역에 도착한 저는 바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 전철을 타러 갔습니다. 거기서 만나고 마는 우동집을 발견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맛집을 탐방하고 찾아보고 먹으려고 하지 않고 그냥 느낌이 가는 데로 가보려고 했습니다. 시간도 약 23분 정도 남아서 모지코(門司港)까지 가는 전차를 기다리면서 옆에 보이는 우동집에 바로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먹었습니다. 전철을 기다리면서 먹는 우동이라니 駅弁(에키벤:역전도시.. 일본맛집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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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타큐슈여행✈️]' 공항노숙,로밍, 도시락' 키타큐슈를 가기전 있었던 재미있는 스토리🤣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은 아직 일본이라는 것이 믿기지는 않지만요. 바로 당장 내일의 비행기로 이곳을 떠나야 하지만 그래도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이번에 느낀 점을 조금이나마 쓰는 것으로 이번 여행의 쉼표를 찍어 보려고 합니다. 왜 마침표가 아니냐고요?? 저의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제가 질문하고 싶습니다. 여행은 끝내는 것이 쉬울까요. 아니면 시작하는 것이 쉬울까요.? 이것도 사람들 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시작하는 것이 쉽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진짜 바쁜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안될 수도 있는 것이고 아니면 결혼을 하고 있어서 여행을 가려면 맞춰야 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요. 제가 왜 시작이 쉽다고 했냐면 어떻게든 계획을.. 일본여행기/큐슈🗾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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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정보]일본여행정보-'히타（日田）”에 대해서 왔습니다.!!! 제가 왔습니다. 저 투어봉이 왔습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히타입니다. 들어는 보셨을까요. 히타는 제가 이번에 투어 중에서 잠깐 들린 곳으로 정말 가자마자 반해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곳입니다. 히타는요 오이타현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이타 공항에서 가는 게 더 빠르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지쿠고 강 수계에 있기 때문에 비슷비슷합니다. 히타(日田)는요. 기본적으로 분지이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저녁으로 깊은 안개가 발생하는 곳이고 분지이기 때문에 여름에 온도는 너무나도 덥습니다. 대구도 분지잖아요 ^^ 그리고 산 쪽에 있기 때문에 적설양도 많은 지역이기도 하고 강수량이 많아서 삼나무나 편백나무가 많습니다. 그리고 에도 시대에 교토, 오사카 , 에도를.. 일본여행정보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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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여행✈️]' 카야부키노사토(かやぶきの里)'에 다녀온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은 이번 연도 최고의 풍경을 자랑했던 일본여행 중에 손에 꼽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잡은 카야부키노 사토의 이야기입니다. 구글맵에도 기본적으로 여기를 가려고 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기본적으로 2시간 정도 HIS 버스를 이용한다면야 그 이하로 걸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지인 찬스로 차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이날이 너무 좋았던 게 뭐냐면 최고였던 게 눈이 많이 와서 폭설로 통로가 봉쇄되었지만 제가 가는 날 오전에 딱 풀렸다고 합니다. 최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날씨가 흐릿흐릿 하긴 했는데 눈이 더 오겠어 그랬거든요 나중에 조금 내려서 심장이 쫄깃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카야부키노사토에 거의 가까워지면서 눈의 양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여기가 눈이 오면 진짜 .. 일본여행기/혼슈🗾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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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나가와여행✈️]'고덕원(高徳院)' 경복궁전각이 일본에 !!!! 4월 가마쿠라에 다녀오면서 새로운 경험을 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4월쯤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도쿄에서 살아본 기억이 있어서 많이는 안 가는 편이지만 오랜만에 친구도 볼 겸 갈 기회가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통역안내사들은 기본적으로 문화재의 대한 정보를 많이 공부하고 그리고 또 외국인들에게 설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노력과 준비를 하는 편입니다만 이때가 딱 행사가 있고 난 뒤에 가는 여행이어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일본에 저희 문화재가 있는 걸 알고 있으신가요? 관월당이라는 전각이 아직도 일본에 남아있습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우리나라가 조선 척식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담보로 전각을 걸고 돈을 빌리곤 하였습니다. 그때 담보로 했던 것이 바로 이 관월당입니다. 보면서도 저희 전각과 닮은 모습.. 일본여행기/혼슈🗾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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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정보]'키타큐슈 여행' 준비 고쿠라 이제부터는 고쿠라로 가야겠죠 고쿠라는 키타큐슈의 번화가로 기본적으로 여행을 시작하고 버스를 타고 오는 곳이 바로 고쿠라가 되겠습니다. 이제 점점 아래로 내려가면서 슬슬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고쿠라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고쿠라 성이 생각이 나실 겁니다. 고쿠라성은 에도시대에 고쿠라번의 번청으로 사용되었고요 가쓰야마성, 시즈키성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거의 코쿠라역 주변으로 호텔을 잡으실 텐데 위치는 너무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걸어서 가도 될 법한 거리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탄가시장은 백종원선생님께서 오셔서 도시락식으로 조금씩 반찬을 사서 먹는 것을 했다고 하는데요. 우리라나로 생각하면 서촌 통인시장의 엽전도시락을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가쓰야.. 일본여행정보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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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정보]'키타큐슈 여행'을 준비하면서 일본어 통역안내사로도 일을 하면서 일본의 문화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거의 3개월에 1번씩은 일본에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키타큐슈의 비행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한번 갔다가 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항공권을 구매하였습니다. 이번에 알아보면서 어떤식으로 여행을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면서 첫날에 해야 할 일을 조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일단은 일본에 가서 직접 사진을 찍으면서 공유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예상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첫날에 키타큐슈에서 내려서 시모노 세키쪽으로 이동을 할 예정입니다. 시모노세키의 작은 교토라고도 불리는 조카마치조후라는 곳으로 이동을 하여서 초 후모리 저택과 후루에 쇼지, 코잔지를 가 볼 예정입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옛 풍경이 그대.. 일본여행정보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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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여행✈️] 이번 여름휴가로 다녀온 이야기😁 캐널시티 하카타에 있는 기온야마카사 축제의 조형물입니다. 제가 일본에 놀러 갔을 때는 정말 운이 좋게도 기온야마카사 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3대 축제라고도 불리는 축제여서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을 했네요. 분수 쇼도 야마카사를 모티브로 하는 분수 쇼도 하고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모모치해번의 마스코트 웨딩홀로 사용하고 있는 마리존이라는 곳입니다. 저녁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얼마나 이쁜지. . 아쉽게도 오후에 맥주를 파는 노점이 오픈을 안 하고 있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원래라면 오후에 맥주랑 타코야키를 사서 모모치 해변에서 한잔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에 갔을 때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후쿠오카 오호리공원 안에 있는 사설 일본정원입니다. 이곳은 돈을 내고 들어가야 되는.. 일본여행기/큐슈🗾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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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여행✈️] 여행을 다녀오고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이야기 나는 후쿠오카에 무덥고 비가 많이 오던 어느 날 여행을 떠났다. 많이 더웠고 햇빛에 노출도 많이 되어서 땀으로 샤워를 하면서 걷고 또 걸었다 .나는 언제나 그랬듯 첫여행지의 첫째날에는 무조건 걷고 또 걷는다.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고 얼마나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무조건 걷는다 새로운 환경에 나를 적응시키려 많이 노력을 한다 . 이번의 후쿠오카도 그랬듯 하루에 3만보 이상을 걸을 정도로 많이 걸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기본적으로 관광지를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자연도 느끼면서 여유라는 것을 만끽하였다. 여행이라는 것이 첫번째도 여유를 같는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일탈을 하고 싶다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일탈보다도 여행에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더 좋다. 그리고 최대한으로 그 도시와 나를 연결하는.. 일본여행기/큐슈🗾 2023.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