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마도여행20 [대마도 여행 🛳️] " 조선통신사 역사관 " 이즈하라시에 가면 가볼만한 곳 🐯 조선통신사역사관 이야기 나는 이번에 대마도로 여행을 가게 되면 꼭 가고 싶은 곳이 2곳이 있었다. 그중에 하나가 조선통신사역사관이었다. 우리나라에서 보는 조선통신사와 일본에서 보는 조선통신사에 관점이 다를 것으로 예상을 했기 때문이다. 역시나 조금은 보는 관점이 달랐다. 일본에 입장에서는 조선통신사는 외교를 하는 기준이 되었었다. 통신사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있었던 것이었다. 쓰시마번주는 거짓말을 해서 한번 끊겼던 조선통신사를 다시금 오게 만든 것으로 공적을 남겼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정도로 조선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조선이 통신사로 보내서 에도까지 지금의 도쿄까지의 여정을 적어놨는데 일단은 일본어로 다 적혀있고 나에게는 고서적을 읽을 정도에 한자실력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14. [대마도 여행 🛳️] " 쓰시마 박물관 " 대마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 🐯 쓰시마박물관 이야기 에보시타케전망대를 뒤로하고 나는 바로 이즈하라 쪽으로 갔다. 첫날 이즈하라를 보지 않으면 둘째 날에는 북쪽을 못 보기 때문이었다. 주차를 하고 그리고 쓰시마 박물관으로 향했다. 어떻게든 일단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였다. 많이 좁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렇게 좁은 편도 아니었다. 일본은 많이 감추려고 해도 감출 수 없는것이 쓰시마에는 우리나라 문화재가 많이 있다. 그리고 가네다유적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백제가 멸망하면서 도망을 쳤던 곳인데 그곳에는 백제에 관한 이야기가 하나도 쓰여 있지 않았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거 하나하나가 잘못된 역사관을 가지게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쓰시마섬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알고 있으려나 그냥 조선시대에 이종무가 정벌했던 것조차..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13. [대마도 여행 🛳️] " 에보시타케 전망대" 쓰시마에서 주변의 풍경을 다 볼 수 있는 전망대 패키지로도 무조건 가는 곳 🐯 에보시타케 전망대 이야기 나는 슈시강 단풍길에서 있던 일을 생각했다. 이제는 재미있는 일들만 계속되겠지 하면서 말이다. 일단 에보시타케 전망대는 내가 계속 기대하고 있던 곳이었다. 주변의 전망을 전부 볼 수 있고 또한 경치도 아름답다고 평이 엄청 좋기 때문이였다. 일단 나는 렌터카를 빌려서 갔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주차장까지 가는길이 조금 좁긴 했어도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운전하는 거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다음에는 꼭 경차를 끌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조금 했을 뿐이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그리고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일단 운동을 너무 안 했는지 아니면 뚱뚱해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올라가는 게 많이 가팔라서 숨이 턱끝까지 차 올랐다. 위로 올라가서 전망대 건물의 꼭..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12. [대마도 여행 🛳️] " 슈시강 단풍길" 대마도에서 단풍으로 유명한 길 드라이브 할 때 좋고 잠깐 멈추고 쉬어가기도 좋은 🐯 슈시강 단풍길 이야기 나는 대마도에서 첫 드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일단 처음 네비에 찍은 곳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갔기 때문이다. 일단 네비에 찍힌 곳까지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이 안보였다. 그래서 옆에 있는 분에게 혹시 여기 주차장이냐 라고 물어봤다. 말했더니 맞다고 했다. 그리고 주차 그냥 하도 되냐고 물어봤다. 그러니까 좋다고 말을 해줬다. 나는 그 말을 믿고 올라갔다. 위에는 진흙탕이었다. 이미 들어온 나는 차가 헛도는 것을 보고 큰일 났다고 직감했다. 그래서 차를 돌려서 아래로 내려왔다. 알고 봤더니 주차장이 아니라 그냥 광장이었고 비가 와서 진흙탕이었던 것이었다. 나한테 한방 먹일라고 그렇게 말을 했는지 아니면 그냥 주차해도 되는 곳이라고 말을 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나의 첫 목..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11. [대마도 여행 🛳️] " 히타카쓰 그리고 렌트카 " 대마도에 도착!! 그리고 렌트를 빌리고 일본 첫 운전 😐 그리고 렌트카 빌리는 팁!! 까지 히타카쓰항 그리고 렌터카 이야기 나는 히타카쓰항에 도착했다. 솔직히 어떻게 왔는지 기억도 안 난다. 부산항에서 나와서 대마도로 출발하는 동안 나는 맨 앞자리에 있었다. 그런데 바이킹이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소리가 들린다. 촥 촥 파도 속으로 들어갔다가 위로 나오는 순간 반작용에 의해서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그러면 우리는 준비하는 것이다.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말이다. 어쩔수 없이 그냥 잤다. 자야 된다 안 그러면 멀미를 하기 때문이다. 어선도 타봤지만 이건 그 정도 레벨이 아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항구에 도착을 해서 내렸다. 출국심사는 일단 기본적으로 비행기를 내렸을때 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괜찮은 점이있다면 물이나 라이터 등등 제품들의 반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비행기를 탈 때는 안..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10. [대마도 여행 🛳️] " 부산항에서 니나호 고속선 타고 대마도로 출발 " 🐯 부산항, 그리고 니나호 이야기 일단 말하고 싶은 게 있다.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고속선은 두 가지 하나는 쓰시마링크호, 그리고 니나호 사이즈는 니나호가 조금 더 작아서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나 같은 경우에는 이용료만 49000원 정도 준 것 같고 그리고 항이용료를 따로 보냈다. 그리고 히타카츠에서 돌아올 때도 돈이 필요하다. 나는 부산에 있는 숙소를 뒤로하고 부산항으로 걸어갔다. 솔직히 뺑돌아 갔다는 이야기는 숨기고 싶었는데 그것도 여행이니 뭐 괜찮다. 이 글을 보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부산역에서 연결되어 있는 연결통로로 가면 된다고 말하고 싶다. 그냥 다 연결되어 있고 무빙워크도 있기 때문에 편하다. 서울에서 대마도를 가는 것은 매우 힘들다. 솔직히 부산이라면 그냥 배타고 가면 그만 같은 느낌이지만 ..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9. [부산 맛집 🍲] " 합천유일돼지국밥" 김해공항으로 가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돼지국밥 맛집!! 🐯 합천일류돼지국밥 이야기 김해공항에 도착하고 부산역으로 가야 되는 험난한 여정이 남아있었다. 나는 왜 부산역으로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동료가 추천해 준 합천일류돼지국밥집을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부산역으로 간다면 먹으러가기 조금 많이 불편한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일단 동료의 말을 듣고 이곳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뒤에 바로 알아보기 시작했다. 평점도 높고 리뷰도 만개가 넘는 말 그대로 맛집 그 자체였다. 그래도 음식으로 나의 마음이 치유가 될리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일단은 배도 고프고 해서 가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괘법르네시떼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갔다. 이곳은 뭐하는 곳이지 라는 생각이 처음 든 것은 웃긴 게 홈플러스랑 이마트랑 바로 옆에 붙어서 위치하고 있다는 .. 국내맛집 2024. 4. 8. [부산 여행 ✈️] " 김해공항에서 부산역까지 " 처음가본 김해공항 그리고 부산역 첫 부산 여행 🚗 김해공항, 부산역 이야기 김해공항에 처음 내려봤다. 이곳을 지금껏 한 번도 이용해 본 적이 없는 나였다. 어떤 식으로 생겼는지 그리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 대충 읽어만 보고 왔던 나로서는 어디로 갈까 고민이 많이 되었다. 일단 가장 먼저 생각했던 게 왜 KTX를 안 탔을까였다. 만약에 KTX를 이용했다면 부산역에 일찌감치 도착해서 주변에서 밥도 먹고 먹을 것도 먹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김해공항에서 부산역까지 가는 이야기를 말하고 있는 것인데 참 아이러니 하게도 이럴 필요도 없던 것을... 다음에 쓰시마에 가게 된다면 KTX로 가도록 하겠다. 일단 공항을 나와서 모노레일을 타러 가야 된다. 경전철을 타고 사상에서 2호선으로 갈아탄다. 그리고 서면으로 가서 1호선으로 갈아타고 부산역에서 내리면 된다.... 그..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4. 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