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본여행기/시코쿠🗾23 [다카마쓰 여행 ✈️] " 빨간 등대(赤灯台) " 자전거를 빌린김해서 저녁 나들이 🚲 빨간 등대 이야기 나는 자전거를 빌려서 주변에 돌아 볼곳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음날에 쇼도시마라는 곳도 가야 되고 주변도 알아봐야 아침에 빨리 움직일 것 같아서 저녁에 나들이를 해보려고 했다.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페리를 탈 수 있는 다카마쓰 항구였다. 일단 그곳까지 가는 것을 목표로 움직였다. 그런데 주변에 풍경이 너무 좋았다. 더 상쾌하게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저 멀리 빨간색 등대가 보였다. 너무 멋있었다. 제주도에 가도 이호태우 해변에 가면 말모양 등대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거랑 같은 느낌이었달까 정말 멋있었다. 그래서 일단 빨간 등대까지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나는 페달을 굴렸다. 원래 자전거 타는 것을 너무 좋아했던 터라 정말 상쾌하기도 했고 기분도 좋았다.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22. [다카마쓰 여행 ✈️] " 다카마쓰 렌탈사이클 " 다카마쓰에 갔는데 자전거 렌탈 안하면 손해입니다. 🚲 렌탈 자전거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다카마쓰 여행을 하면서 꼭 알고 가야 되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다카마쓰는 일단 교통편이 좋은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계획된 대로 움직일 수 있는지 고려를 해봐야 된다. 이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 헬로사이클이다.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렌탈 자전거이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귀찮아서 그냥 렌탈 장소에서 인적사항을 적어고 200엔을 지불한 뒤에 자전거를 렌탈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자전거에 달린 열쇠를 들고 다녀야 된다는 불편함과 가장 큰 불편함은 렌탈장소에 와서 반납을 해야 된다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된다는 점이다. 그래도 어플깔로 카드 등록하는 것이 싫다고 하면 그냥 렌탈을 하고 반납장소에 반납을 하면 된다. 그것도 이득이긴 하다. 하지만 우리는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21. [다카마쓰 여행 ✈️] " 셀렉톤 호텔 " 다카마쓰 가성비 호텔 후기 😎 셀렉톤 호텔 이야기 나는 야시마에서 돌아왔다. 정상에서 마지막 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마지막 버스 4시 50분쯤에 있었다. 이것을 못 타면 평일에는 내려올 수가 없다. 자전거 다운힐을 좋아하면 도전할 만하겠지만 어두운 산길을 내려오기란 정말 강심장 아니면 불가능할 것 같다. 고토덴을 타고 가와라마치에 도착해서 나는 걸어서 셀렉톤 호텔까지 왔다. 상당한 거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는 초반에 많이 걸어 다니면서 주변을 다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도착해 보니까 6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이었다. 그래도 내가 선택하고 싸게 들어온 호텔이기 때문에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이곳은 6만 8천 원에 2일 예약을 했다. 아고다나 부킹을 자주 보게 되면 싼 가격에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선택한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20. [다카마쓰 여행 ✈️] " 신 야시마 수족관 " 산정상에서 볼 수 있는 수족관 각종 쇼까지도 관람가능 🤩 신 야시마 수족관 이야기 부끄러운 이야기를 해야겠다. 나는 수족관에 많이 안 가봤다. 내 기억상으로는 전 여자친구와 함께 여수 아쿠아플레넷에 간 것이 마지막이었을 것이다. 그 나머지는 그냥 어항이 있으면 멋있네 정도였다. 산 정상에 있는 수족관이라니 정말 신기했다.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다. 산 위에 있는 수족관이 얼마나 대단한지 어떤 느낌인지 한번 보고 싶었다. 그리고 딱 시간이 오후 2시40분이 조금 넘어서 도착을 했기 때문에 어서 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컸다. 하지만 이게 웬걸... 수달밥 주는 타이밍 물범 밥주는 타이밍이 내가 간 시간이랑 딱 맞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다거북이한태 먹이를 주는 시간도 포함이 되어 있었다. 먹이를 주면서 설명까지 해주시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19. [다카마쓰 여행 ✈️] " 니시오네전망대 ( 西尾根展望台)" 야시마 전망대에서 보는 다카마쓰의 절경 포인트 😎 니시오네 전망대 이야기 오늘은 운이 좋았던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원래 옥도사를 지나서 바로 수족관으로 가려고 했다. 그곳에 가서 수족관을 돌아다니면서 천천히 이곳을 느끼면서 돌아다니고 그리고 전망대로 갈 생각을 했다. 하지만 다카마쓰가 보이는 방향 쪽에 있는 전망대가 있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나는 수족관 쪽으로 가는 도중에 왼쪽에 니시오네 전망대라고 쓰여있는 나무판자를 봤다. 그리고 그곳에는 광장이라고 쓰여있는 것도 봤다. 광장이라고 해봐야 볼 것도 없었던 곳이었다. 하지만 안쪽으로 가보니 조그맣게 표지판이 하나 있었다. 전망대라고 써있는 표지판이었다. 일단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으로 걸어서 들어갔다. 가보니 내가 보는 풍경이 이게 맞는지 싶은 풍경이 내 앞에 펼쳐졌다. 왜 야간에 와야되는지 알 거 같..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18. [다카마쓰 여행 ✈️] " 야시마지 ( 옥도사) " 야시마산 정상에 있는 절 주위 풍경이 좋은 절😍 옥도사 (야시마지) 이야기 이 글을 쓰기 앞서서 야시마지(屋島寺)는 일본 카가와현 다카마쓰시 북동쪽에 있는 용암고원 야시마산에 있는 진언종 사찰이라고 한다. 교토 닌나지의 분사로 시코쿠에 있는 88개 사찰 순례 중 84번째 사찰이다. 754년에 창건 고보대사에 의해 개종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헤이안 시대의 목조 센주관음좌상과 범종 등이 중요문화재이다. 그리고 보물과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있다. 처음 주차장에 도착을 한 뒤에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바로 옥도사인 야시마지가 있다. 이곳은 모시는 것들도 다양해서 너구리도 있을 정도이고 그 너구리를 모시는 곳이 옥도사 바로 옆에 있다. 사찰이 그리 안 넓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안에 들어와 보니까 꽤나 넓고 돌아다닐만한 곳이었다. 나는 사찰의 분위기..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17. [다카마쓰 여행 ✈️] " 야시마산 정상 셔틀버스" 야시마 산으로 가는 방법 🚌 야시마 정상 셔틀버스이야기 고토덴 야시마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풍경이 야시마산이다. 너무나도 웅장하고 멋있는 곳이다. 하지만 가는 방법이 진짜 너무 없어서 정말 골치가 아프다. 내가 내려서 바로 앞에 봤을 때는 곤돌라도 있었다. 하지만 그곳을 안내하는 지도에는 운행을 안 한다고 적혀있었다. 내가 도착한 시간은 12시 50분 정도였고 그리고 주변을 둘러볼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밥을 안 먹은 상태에서 온 것이기도 하고 그다음 버스가 14시 1분이라는 것에 나에게는 시간이 1시간만 있었다. 그래서 그냥 주변을 돌아보자라는 심정으로 돌아보기 시작했다. 시코쿠무라라는 민속마을이 있는 것을 알아내서 그곳까지가서 안에 들어가 주변을 관광하고 위로 올라갈 생각을 했었다. 그냥 포기했다. 이건뭐... 올라가는..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15. [다카마쓰 여행 ✈️] " 고토덴 야시마역 " 이용방법과 야시마역 가는법 여행팁🔰 고토덴 야시마역 이야기 오늘은 여행팁뿐만 아니라 고토덴을 어떻게 이용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기본적으로 다카마쓰에 오는 사람들은 패키지여행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내가 타고 오면서 느꼈다) 하지만 나처럼 자유여행을 다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행의 묘미는 자기가 스스로 찾아서 다니고 실수도 하고 그리고 결과에 도달했을 때 느껴지는 쾌감이라고 생각한다 ( 나의 개인적인 사견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고 싶은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이 글을 적어 본다. 이글은 야시마 정상에 올라가서 경험을 다해보고 내려와서 쓰는 글이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위치 https://maps.app.goo.gl/tTYfacEpaQ9uoJt18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14. [다카마쓰 여행 ✈️] " 공항버스 " 다카마쓰 여행 첫 공항버스 이용후기 다카마쓰 공항버스 이야기 공항에서 나오면 우리는 도심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공항버스를 이용을 한다 이곳은 전철이 없기 때문에 전철로 가기는 힘들다. 그리고 이용객이 많이 없었다. 거의 대부분이 패키지로 온 분들이였기 때문이다. 공항버스 탑승장 바로 왼쪽에는 관광버스가 많았다. 역시 다카마쓰는 교통편이 많이 안좋아서 관광객들이 패키지를 선택하는구나 생각을 했다. 나는 이번에 뚜벅이로 다닐 예정이 여서 자유여행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해도 된다. 기사 아저씨한태 물어보니 뒤에 차가 많으니 그냥 다음꺼 타도 된다고 했다. 그래서 천천히 준비하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다음 거 버스를 기다렸다.▼위치 ▼전 에피소드 2024.01.13 - [일본여행기/시코쿠🗾] - [다카마쓰 여행 ✈️] " 다카마쓰 공항 " 첫 시코쿠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13. [다카마쓰 여행 ✈️] " 다카마쓰 공항 " 첫 시코쿠 여행의 공항은 다카마쓰 공항🤩 다카마쓰공항 이야기 나는 다카마쓰에 처음 가봤다. 일단 시코쿠라는 곳을 처음 가보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긴장도 됐다. 일단. 들리는 이야기로는 버스가 많이 없다는 이야기도 있고 전철도 많이 없다고 하고 등등 일단 다카마쓰 공항은 그리 크지 않다. 내려서 얼마 안걸어가면 바로 입국 심사하는 곳이고 나오면 바로 앞에 로비다. 이맛으로 소도시를 오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일단 거의 소도시들의 항공기는 버스시간이랑 많이 연결을 해놔서 비행기에서 내리면 바로 버스를 탈 수 있다. 일단 기사님에게 물어보니까 사람이 어느정도 차야 출발을 한다고 한다. 그렇구나 싶었다. 그리고 약간 고지대에 있는 공항이라서 기본적으로 공기도 맑았다. ▼위치 https://maps.app.goo.gl/ScoWsTJbmdTuj7jC8 다카..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13. [다카마쓰 여행✈️] " 타카마츠 여행기 시작 " 첫 시코쿠여행! 시작은 인천공항 🐯 다카마쓰이야기 나는 시코쿠에 가본 적이 없다. 기본적으로 다녀본 곳이 규슈 아니면 관동 관서 정도였다. 주변에 여러 곳을 다녀보신 분들을 보면 정말 부러웠다. 그리고 머릿속으로 상상을 많이 했다. 내가 만약에 그곳에 가게 된다면 나는 이렇게 해볼 텐데 머릿속으로 수백 번 상상을 했다. 그것이 현실이 됐다. 이번에는 원래 부산으로 가서 쓰시마 쪽으로 넘어가서 우리나라와 관련되어 있는 역사적 명소에 한번 가보려고 했다. 하지만 에어서울의 이번 이벤트는 너무나 달콤했다. 다카마쓰의 항공권이 매우 저렴하게 나왔고 그리고 쿠폰북까지 주고 있다. 1월 한 달간 유지되는 쿠폰북이라서 너무나도 유용했다. 1. 공항 리무진 왕복티켓 2. 리츠린공원 입장권 3. 쇼도시마 페리 왕복승선권 어마무시한 거라고 감히 말할 수 있..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1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