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본여행기/큐슈🗾53 [히타여행 ✈️] " 기잔테이 호텔 조식, 석식" 일본에서 처음 맛보는 료칸의 맛 😋 료칸의 조식과 석식 이야기 나는 초보자다. 일본을 수없이 많이 다니면서 여관을 단 한 번도 다녀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주변에서 온천 간다고 하면 "한국에도 많은 온천이 있는데 여행 가야지 아껴가면서 " 이런 이상한 이야기를 하던 사람이었다. 일본에 여행을 이번 연도에만 5번을 다녀왔는데 도쿄 1번 오사카 1번 규슈 3번 이렇게였다. 나는 여행을 어떻게 하면 싸게 갈까 생각을 많이 하고 주변에 있는 도미토리에 숙박을 하거나 싼 호텔 개인실이면 너무 행복하게 잠을 자거나 했다.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가는 거였고 조금 특별한 경험을 해보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을 택한 것이 아닌가 싶다. 여관도 가격에 따라서 조식 석식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나는 조식과 석식을 다 신청을 하였고 심지어 프리미.. 일본여행기/큐슈🗾 2023. 12. 7. [히타여행 ✈️] " 히타 온천 기잔테이호텔(日田温泉亀山亭) " 히타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 여관 🏨 히타 온천 기잔테이 호텔 이야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온천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가 된 것 같다. 일단 히타는 물이 좋다고 했다. 하지만 온천이 유명한 곳은 쿠마모토이다. 이곳이 왜 온천이 유명한가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활화산이 있기 때문이라고 나는 말할 수 있다. 온천이라는 개념은 기본적으로 마그마가 데운 지하수의 개념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내가 묵었던 이 호텔은 히타에서 가장 오래된 곳으로 기본적으로 일왕이 많이 방문했던 그런 호텔이다. 그리고 내가 예약한 곳도 강이 보이는 뷰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저녁에 맥주를 한잔해도 이곳 앞은 너무 멋있는 미쿠마강이 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지금 12월은 딱 일본에 온천여행을 가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11월 말에 갔기는 하지만 지금이 딱 시.. 일본여행기/큐슈🗾 2023. 12. 6. [히타여행 ✈️] " 구마마치" 히타역 아랫 마을 여관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 🏨 구마마치 이야기 지금 적는 것은 구마마치의 이야기다. 여관의 이야기를 쓰려고 하였는데 이곳의 아름다움을 조금이나마 표현해 보고자 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 보려고 한다. 이곳은 마메다 마치에서 기본적으로 걸어서 오면 바로 지나가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지나 갈 수 가 없는 그런 곳이다. 내가 묶었던 여관도 이곳에 위치하고 있을 정도로 정겨운 공간들이 너무 많다. 그렇기때문에 이쪽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조금 짧게 적어서라도 조금이나마 이야기 하고 싶었던 공간이다. 이쪽에는 문화재들도 있고 기본적으로 그냥 도로가 너무 이쁩니다. 위치적으로 나쁘지가 않은 그런 곳입니다. https://maps.app.goo.gl/2WfeKBMQFb2Xvyhr5 구마 · 일본 〒877-0044.. 일본여행기/큐슈🗾 2023. 12. 6. [히타여행 ✈️] " 나가후쿠지" 히타여행 마메다마치 길에 있는 약 400년이 된 문화재⛩️ 나가후쿠지 이야기 이번에는 마메다마치에 있는 문화재인 나가후쿠지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곳은 너무 작다. 3분도 필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이야기는 조금 짧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적으로 문화재라고 하면 엄청 화려하고 크고 멋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곳은 그렇지가 않다.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는 것이여도 작고 별거 없다고 생각하는 곳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렇기 때문에 히타 마메다 미치를 다 돌아보실 때는 여유를 가지고 돌아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곳은 앞이 막혀있었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들어가고 싶은데 들어갈 수 가없었다. 그래서 옆을 보니까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서 한 번가 봤다. 그래서 이번 이 나가후쿠지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만약에 안 들어가 봤다면 쓰지 못했을 것이다. 위치는 아래.. 일본여행기/큐슈🗾 2023. 12. 5. [히타여행 ✈️] " 칸기엔유적" 히타여행을 할 때 걷거나 자전거를 타야되는 이유🚶♂️ 간기엔유적 이야기 나는 걸어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여행지를 다니면서 기본 2만 보이상은 걸어 다닌다. 특히 문화적인 유적이 많이 모여있는 것이라면 더욱 걸어 다니려고 노력한다. 이곳은 간기엔유적이다. 원래는 가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마메다 마치를 걸어가려고 하는데 일본문화재라는 표지판이 보여서 올린 것이 시작이다. 일단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나는 알수 없었지만 기본적으로 남아있는 건물들을 보고 그리고 남겨져있는 집터를 보니까 오래된 건물들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조금 찾아봤다. 읽어보니 역시 히타였다. 오래된 건물들이 많고 기본적으로 소교토라고 불리는 곳이었기 때문에 학자들이 많을 것이라는 예상은 했다. 이곳은 1805년 분고 3현인 중 한 사람이며,에도 시대의 유학자 · 교.. 일본여행기/큐슈🗾 2023. 12. 5. [히타여행 ✈️] " 마메다마치(豆田町) " 히타여행 첫 번째로 가본 마을 분위기가 기본적으로 너무 좋다.😍 https://maps.app.goo.gl/wy9StsCqwgiwDZkS9 마메다마치 · 일본 〒877-0005 오이타현 히타시 일본 〒877-0005 오이타현 히타시 www.google.com 마메다마치 이야기 마메다마치 (豆田町 ) 말 그대로다 콩밭마을 너무 귀엽지 않은가. 하지만 이곳은 귀엽기만 한 곳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이곳은 소교토라고 불릴 정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곳이 왜 소교토가 되었는가는 기본적으로 오사카에 있던 관리들이 유배를 당하면서 오는 곳이 히타였다. 원래 살고 있는 곳이 교토였기때문에 자기가 살고 있는 곳을 교토와 비슷한 상태로 만들어 놓은 다음에 생활을 하고 싶어 했을 거다. 대표적인 예로 유배당했던 사람이 신격화 되어서 지금 엄청 유명한 신사에 모셔져 있는 .. 일본여행기/큐슈🗾 2023. 12. 3. [히타여행 ✈️] " 히타(日田)" 걸어다녀본 히타라는 곳 🚶♂️ 히타시를 걸어 다니면서 전 포스팅에서도 말을 했지만 나는 히타에 도착하고 나서는 사비로 교통을 이용한 건 택시뿐이다. 도시의 규모가 엄청 작기도 하고 그냥 걸어 다니는 것만 해도 너무 멋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료칸에 대해서 먼저 적어야 딱 순서가 맞는데 일단 여관은 이야기할 것이 조금 있기 때문에 1편과 2편으로 나눠서 쓰려고 한다. 일단 송영서비스를 받고 여관에 들어 갔다. 짐도 맞겨줬고 기본적으로 방에다가 가져다 놓으신다고 하셨다. 이렇게 서비스 좋게 해주는 것에 대해 지금 것 싼 곳만 가던 나로서는 받아본 적 없는 호사였다. 자전거도 빌려주신다고 하셨는데 술 먹을 거라고 괜찮다고 하고 그냥 여관을 나왔다. 여관 근처 너무 고요하다 미쿠마강을 따라서 걸어갈 수 있는 산책로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마메.. 일본여행기/큐슈🗾 2023. 12. 3. [히타여행 ✈️] " 히타(日田) " 시작하기 전에 알면 좋은것들 🔰 히타 여행을 시작하기 전 알고 가면 좋은 것들 히타여행을 가기 전에 알고 가면 좋은 것들이 있다. 일단 내가 다녀와서 느끼는 것들을 팁으로 조금 적어 볼까 한다. 기본적으로 하나 알고 가야 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국제선에 시외버스 터미널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 후쿠오카공항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가야 버스터미널이 있다. 그리고 국내선으로 가는 셔틀버스는 무료이다. 국내선에서 내린 뒤에 오른쪽 끝에 까지 가면 니시테츠버스표를 구매하는 매표소가 있다. 1. 버스 시간표와 버스내부, 표 구매방법 지금부터 올리는 버스 시간표는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온 것이다. 초록이 평일시간표이고 노랑이 토요일, 핑크가 일요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비행기 시간과 맞춰서 가지 않으면 1시간을 기다려야 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 일본여행기/큐슈🗾 2023. 12. 3. [히타여행 ✈️] " 히타(日田) " 의 시작 🏯 히타여행 이야기 오늘부터 나는 이번에 다녀온 히타여행을 하나둘씩 적어 보려고 한다. 히타는 규슈 중심에 있는 도시이다 오이타와 쿠마모토와도 근접해 있고 전철을 타고 가려고 하면 구루메시를 통과하면 갈 수 있다. 이곳은 물이 맑기로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술과 양조장, 장어가 유명하다 풍경도 엄청 이뻐서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정말로 멋있고 즐거운 곳이 아닐 수 없다. 히타여행을 계획한 이유는 전에 갔던 버스투어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 한번 가보니까 너무 멋있고 조용하고 그리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그런 곳이었다. 조금만 더 자세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곳으로 선택을 했던 것 같다. 히타를 들어가는 것은 계획하지 않았다. 그냥 버스티켓 사고 들어가면 걸어 댕기자 하는 생각만 했던 것 같다.. 일본여행기/큐슈🗾 2023. 12. 2. [후쿠오카여행 ✈️] " 오호리공원 " 러너들이 좋아하는 공원이자 문화공간으로 최고인 공원 😍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오호리공원입니다. 기본적으로 오호리 공원은 러너들이 진짜 좋아하는 공원입니다. 공원 둘레가 넓기도 하며 러너들이 달리는 공간과 일반적으로 걸어 다니는 공간 그리고 자전거를 타는 라인이 나눠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동생과 함께 공원 산책 겸 간 곳이기도 하고 주변에 후쿠오카 성터가 아직 남아 있어서 그쪽에서 주변경관을 보다가 여기까지 왔으니까 그냥 걸어보자 해서 걸었습니다. 사실은 후쿠오카시립박물관에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千と千尋の神隠し)의 전시회가 있었어서 가보려고 했으나 예약이 필요했고 무엇보다도 당일 예약이 안되는데 전날에 후쿠오카 타워를 다녀오면서 가고 싶어서 급하게 간 것이어서 가는 도중 검색을 통해서 시간을 절약했죠. P의 의지를.... 꺾어.. 일본여행기/큐슈🗾 2023. 11. 26. [후쿠오카여행 ✈️] " 후쿠오카타워(福岡タワー) " 후쿠오카에 상징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후쿠오카타워입니다. 후쿠오카 가신분들이라면 안 가보신 분들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이번이 2번째였으니까요. 하지만 한번 다녀오면 거의 안 가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왜냐면 전망대가 위아래 이긴 하지만 아래쪽은 카페이고 맨 위쪽에서 사진을 찍으면 거의 주변 경치는 이미 다 본 상태이기 때문에 거의 내려가거 든요. 후쿠오카타워 쪽을 방문하는 이유는 거의 후쿠오카시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앞에 있는 마리존에서 사진을 찍고 모모치 시사이드 파크에서 먹을 걸 먹으면서 모모치해변을 걸어 다니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거의 그러고들 다니고 있고요. 저 같은 경우도 노코시마를 다녀오면서 들른 곳이기 도 했고 기본적으로 후쿠오카 타워.. 일본여행기/큐슈🗾 2023. 11. 25. [후쿠오카여행 ✈️] " 노코노시마 아일랜드 파크(能古島アイランドパーク)" 꿈과 희망이 있는 환상의 꽃나라 😋 안녕하세요. 투어봉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노코노시마에 있는 아일랜드 파크입니다. 이곳은 노코노시마 안에 있는 공원입니다. 너무나 크고 방대해서 섬의 거의 1/3을 쓰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곳에서 진짜 해프닝도 많았습니다. 처음에 알아보고 가질 않아서 기본적으로 배를 타고 주변을 산책하다가 버스를 타면 되겠지 했는데 버스가 1시간에 한대가 있는 겁니다..... 그것도 배를 내리고 조금만 기다리면 오게 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그런 것도 모르고.. 참 동생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그리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 주변을 구경하려고 했더니 아무것도 없어서.... 결국에는 걸어가는 것을 선택하게 됩니다. 50분을 걸어갔고요. 그곳에서 숲의 황제 멧돼지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걸어가다 .. 일본여행기/큐슈🗾 2023. 11. 23.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