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23 [다카마쓰 여행 ✈️] " 토미오카 하치만 신사 " 가고 싶지 않지만 풍경보러 어쩔수 없이 가는 곳😔 토미오카 하치만 신사 이야기 이곳은 솔직히 안 가고 싶었다. 일단 이곳을 가면 내가 많이 걸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솔직히 이걸 올릴 자신이 없기 때문이었다. 이곳은 올리브 공원에서 버스를 타고 双子浦(ふたごうら) 후타고-라 라는 곳에서 내려야 한다. 그곳에서 걸어서 올라가야 되고 약 8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산이기 때문에 좀 많이 힘들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이유는 시코쿠가 옛 세계 2차 대전 태평양 전쟁당시에 군사를 훈련하던 곳이었다는 것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곳이 그 혼을 기리는 곳으로 조금 있다가 보여주겠지만 8000명의 군사의 위령비가 이곳에 있다. 동남아나 대만을 공격하기 위해서 훈련시켜서 전사한 병사들의 위령비가 있다는 것이다. 일단 이것부터가 정말 별로다. 그리고..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28. [다카마쓰 여행 ✈️] " 올리브 비치 " 올리브 정원을 나와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가볼만 한 넓은 해수욕장 🌊 올리브 비치 이야기 올리브 공원을 보러 가서 나온 다음에 혹시 더 볼만한 곳이 있는지 궁금했다. 일단 내 기준에 그리 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주변을 보던 중에 올리브 비치라고 쓰여있는 곳을 확인했다. 올리브 비치라 말만 들어도 좋아 보여서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올리브 정원을 가는 도중에 토노쇼항구 방향의 버스를 타는 위치를 봐 뒀던 나로서는 안 갈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역시 여름이 아니라서 많이 정비가 안되어 있는 모습이였다. 그냥 바닷소리와 그리고 풍경을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 했던 부분이었다. 그리고 내가 운이 좋았다고 했던 부분이 바로 이것이였다. 솔직히 나는 토노쇼항구 방향 버스가 언제 있는지 몰랐다. 일단 버스를 타는 곳이 어디있는 지만 알아놨을 뿐이었고 처음에 올..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27. [다카마쓰 여행✈️] " 미치노에키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 " 다카마쓰의 섬중 큰섬으로 유명한 쇼도시마의 관광지!! 마녀배달부 키키가 될 수 있 미치노에키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 이야기 쇼도시마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해야 되는 것이 있다. 어떻게 어디를 갈 것인가 그리고 버스시간대는 어떻게 되는 가이다. 하지만 내가 결정한 것은 어디를 갈 것인가 뿐이었고 솔직히 나는 버스시간대를 알아보지는 않았다. 그것이 P의 운명이었던가.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는 길이 있는 법 솔직히 잘 풀릴 줄은 몰랐던 나의 여행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일단 쇼도시마에서 원숭이를 보러 가고 싶었지만 수요일은 휴무였기 때문에 다 접었다. 그리고 구글지도로 알아보니 중간까지 가는 버스는 있어도 끝까지 가는 버스가 없는 관계로 58분을 걸어가야 된다고 뜨길래 그냥 접었다. 그리고 생각한 것이 올리브 정원이다. 이곳에 가서 꼭 사진을 찍어 봐야 된다기에 이곳에 가서 사진을 찍으면 되겠..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26. [다카마쓰 여행 ✈️] " 쇼도시마 페리 " 에어서울 이벤트로 받은 승선권으로 다녀오는 쇼도시마 이야기🛳️ 쇼도시마 페리 이야기 편의점 오뎅을 먹고 씻고 잠이 들었다. 그날에 일정이 많아서 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했던 나는 조금 늦잠을 자버리는 바람에 8시 40분이 조금 넘은 시간으로 도착하고 말았다. 그리고 바로 승선을 할 준비를 했다. 다카마쓰 항구에 자전거를 보관하는 곳이 있어서 편했다. 전에 썼던 내용을 보면 자전거를 대여하는 부분이 있었을 것이다. 자전거가 왜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쇼도시마 페리를 승선하려고 나는 자전거를 타고 호텔을 나와서 빠르게 이동했다. 그리고 앞에 있는 주륜장에 자전거를 보관한뒤에 9시에 출발하는 배에 승선했다. 일단 쇼도시마에서 관광을 하고 이동을 해서 적어도 2~3시 정도에는 다시 다카마쓰에 도착을 해야 내가 계획했던 대로 가능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이동을 하려..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25. [다카마쓰 여행 ✈️] " 일본 편의점 " 패밀리마트에서 오뎅과 과자들고 호텔방으로 😋 일본 편의점 이야기 오늘은 그냥 간단하게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 한다. 일단 일본 편의점이야기이다. 너무 사소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일본 편의점과 한국의 편의점은 많이 다르다. 내가 고등학교 시절에 처음 도시락이라는 것이 들어왔다. 편의점에 말이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본의 편의점은 넘을 수 없는 산과 같은 곳이다. 도시락 종류도 다량하고 주먹밥뿐만 아니라 안주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일단 편의점 빵은 별미이고 가격까지 저렴하다. 그리고 파스타뿐만 아니라 라멘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냉동제품 또한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경험하기 힘든 부분을 가보는 것도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오뎅과 한잔하고 싶어서 가본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이번에 방문..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24. [다카마쓰 맛집 🍜] " 츠루마루 우동 (鶴丸うどん)" 다카마쓰에서 맛보는 수타우동의 맛 😋 츠루마루 우동 이야기 나는 등대를 보고 자전거를 타고 호텔로 향하고 있었다. 일단 자전거를 빌릴 때 주변에 우동이 유명한 곳들을 전부 알려준다. 그러다 보니까 자전거를 빌리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이다. 돌아와서 일단 다카마쓰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한 3분이나 내려왔을까 조그마한 가게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곳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주변에 유흥가도 같이 있다는 점이었다. 도로옆에 자전거를 세워두는 곳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나는 가게로 들어갔다. 이 조그마한 가게에 어떤 맛이 숨어져 있을까 하는 궁금증과 다카마쓰의 우동은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유명한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 이 집에 처음 들어가서 우동을 시키려고 앉아서 보는데 나는 이곳이 맛집임을 한 번에 알 수 있었다. ▼위치 https://maps.ap.. 일본맛집 2024. 1. 23. [다카마쓰 여행 ✈️] " 빨간 등대(赤灯台) " 자전거를 빌린김해서 저녁 나들이 🚲 빨간 등대 이야기 나는 자전거를 빌려서 주변에 돌아 볼곳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음날에 쇼도시마라는 곳도 가야 되고 주변도 알아봐야 아침에 빨리 움직일 것 같아서 저녁에 나들이를 해보려고 했다.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페리를 탈 수 있는 다카마쓰 항구였다. 일단 그곳까지 가는 것을 목표로 움직였다. 그런데 주변에 풍경이 너무 좋았다. 더 상쾌하게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저 멀리 빨간색 등대가 보였다. 너무 멋있었다. 제주도에 가도 이호태우 해변에 가면 말모양 등대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거랑 같은 느낌이었달까 정말 멋있었다. 그래서 일단 빨간 등대까지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나는 페달을 굴렸다. 원래 자전거 타는 것을 너무 좋아했던 터라 정말 상쾌하기도 했고 기분도 좋았다.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22. [다카마쓰 여행 ✈️] " 다카마쓰 렌탈사이클 " 다카마쓰에 갔는데 자전거 렌탈 안하면 손해입니다. 🚲 렌탈 자전거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다카마쓰 여행을 하면서 꼭 알고 가야 되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다카마쓰는 일단 교통편이 좋은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계획된 대로 움직일 수 있는지 고려를 해봐야 된다. 이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 헬로사이클이다.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렌탈 자전거이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귀찮아서 그냥 렌탈 장소에서 인적사항을 적어고 200엔을 지불한 뒤에 자전거를 렌탈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자전거에 달린 열쇠를 들고 다녀야 된다는 불편함과 가장 큰 불편함은 렌탈장소에 와서 반납을 해야 된다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된다는 점이다. 그래도 어플깔로 카드 등록하는 것이 싫다고 하면 그냥 렌탈을 하고 반납장소에 반납을 하면 된다. 그것도 이득이긴 하다. 하지만 우리는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21. [다카마쓰 여행 ✈️] " 셀렉톤 호텔 " 다카마쓰 가성비 호텔 후기 😎 셀렉톤 호텔 이야기 나는 야시마에서 돌아왔다. 정상에서 마지막 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마지막 버스 4시 50분쯤에 있었다. 이것을 못 타면 평일에는 내려올 수가 없다. 자전거 다운힐을 좋아하면 도전할 만하겠지만 어두운 산길을 내려오기란 정말 강심장 아니면 불가능할 것 같다. 고토덴을 타고 가와라마치에 도착해서 나는 걸어서 셀렉톤 호텔까지 왔다. 상당한 거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는 초반에 많이 걸어 다니면서 주변을 다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도착해 보니까 6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이었다. 그래도 내가 선택하고 싸게 들어온 호텔이기 때문에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이곳은 6만 8천 원에 2일 예약을 했다. 아고다나 부킹을 자주 보게 되면 싼 가격에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선택한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20. [다카마쓰 여행 ✈️] " 신 야시마 수족관 " 산정상에서 볼 수 있는 수족관 각종 쇼까지도 관람가능 🤩 신 야시마 수족관 이야기 부끄러운 이야기를 해야겠다. 나는 수족관에 많이 안 가봤다. 내 기억상으로는 전 여자친구와 함께 여수 아쿠아플레넷에 간 것이 마지막이었을 것이다. 그 나머지는 그냥 어항이 있으면 멋있네 정도였다. 산 정상에 있는 수족관이라니 정말 신기했다.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다. 산 위에 있는 수족관이 얼마나 대단한지 어떤 느낌인지 한번 보고 싶었다. 그리고 딱 시간이 오후 2시40분이 조금 넘어서 도착을 했기 때문에 어서 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컸다. 하지만 이게 웬걸... 수달밥 주는 타이밍 물범 밥주는 타이밍이 내가 간 시간이랑 딱 맞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다거북이한태 먹이를 주는 시간도 포함이 되어 있었다. 먹이를 주면서 설명까지 해주시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19. [다카마쓰 여행 ✈️] " 니시오네전망대 ( 西尾根展望台)" 야시마 전망대에서 보는 다카마쓰의 절경 포인트 😎 니시오네 전망대 이야기 오늘은 운이 좋았던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원래 옥도사를 지나서 바로 수족관으로 가려고 했다. 그곳에 가서 수족관을 돌아다니면서 천천히 이곳을 느끼면서 돌아다니고 그리고 전망대로 갈 생각을 했다. 하지만 다카마쓰가 보이는 방향 쪽에 있는 전망대가 있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나는 수족관 쪽으로 가는 도중에 왼쪽에 니시오네 전망대라고 쓰여있는 나무판자를 봤다. 그리고 그곳에는 광장이라고 쓰여있는 것도 봤다. 광장이라고 해봐야 볼 것도 없었던 곳이었다. 하지만 안쪽으로 가보니 조그맣게 표지판이 하나 있었다. 전망대라고 써있는 표지판이었다. 일단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으로 걸어서 들어갔다. 가보니 내가 보는 풍경이 이게 맞는지 싶은 풍경이 내 앞에 펼쳐졌다. 왜 야간에 와야되는지 알 거 같..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18. [다카마쓰 여행 ✈️] " 야시마지 ( 옥도사) " 야시마산 정상에 있는 절 주위 풍경이 좋은 절😍 옥도사 (야시마지) 이야기 이 글을 쓰기 앞서서 야시마지(屋島寺)는 일본 카가와현 다카마쓰시 북동쪽에 있는 용암고원 야시마산에 있는 진언종 사찰이라고 한다. 교토 닌나지의 분사로 시코쿠에 있는 88개 사찰 순례 중 84번째 사찰이다. 754년에 창건 고보대사에 의해 개종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헤이안 시대의 목조 센주관음좌상과 범종 등이 중요문화재이다. 그리고 보물과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있다. 처음 주차장에 도착을 한 뒤에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바로 옥도사인 야시마지가 있다. 이곳은 모시는 것들도 다양해서 너구리도 있을 정도이고 그 너구리를 모시는 곳이 옥도사 바로 옆에 있다. 사찰이 그리 안 넓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안에 들어와 보니까 꽤나 넓고 돌아다닐만한 곳이었다. 나는 사찰의 분위기.. 일본여행기/시코쿠🗾 2024. 1. 1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