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323 [미야코지마 여행 ✈️] "히가시헨나 곶 " 미야코지마 최 동단에 위치하고 있는 곶 히가시헨나곶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뒤에 우리는 바로 밖으로 나갔다. 네비로 찍어보니까 시간이 약 30분 정도 걸린다고 나왔다. 히가시헨나곶이라는 곳인데 이곳은 많이 멋있다. 내가 미야코지마에 가게 된다면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많이 되었다. 미야코지마의 날씨는 매우 더웠고 직사광선이 나의 피부를 뚫고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일단 확실 한것은 높은 나무가 1도 없는 곳이기 때문에 무조건 탈것이라는 것이다. 히가시헨나곶에 도착을 해보니 등대가 보였고 주차장부터 등대가 있는 곳까지는 걸어서 약 5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이곳에 가서 처음 한말은 우와..... 였다. 광활하게 펼쳐저있는 멋있는 바다가 우리 앞에 나타났고 바..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7. 4. [미야코지마 여행 ✈️] " 몽블랑 페리 " 미야코지마에서 느끼는 바다이야기 몽블랑 페리 이야기 미야코지마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페리를 타고 선상 공연을 보면서 석양을 보고 싶었다. 하지만 운이 안 좋았던 건지 그나마 괜찮았던 건지 일단 태풍은 지나갔지만 그래도 아직 파도가 조금 거칠기는 했고 구름이 많이 껴있어서 선셋은 볼 수 없었다.. 그래도 그래도 맑은 날씨에 감사하면서 일단 페리를 타러 갔다. 내가 묶은 숙소는 호텔 로커스이다. 이곳에서 페리 타는 곳까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거리였다. 정말 너무 좋은 동선이었다. 멀어버리면 술을 먹기가 많이 힘들것 같았다. 만약에 조금 먼 곳에 숙소를 잡았더라면 음주를 하고 택시를 타고 가거나 아니면 소프트드링크를 먹으면서 렌터카로 이동을 해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났을 것이다. 만약에 이 글을 보고 페리를 타러 ..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6. 27. [ 미야코지마 여행 ✈️ ] " 마키야마 전망대 " 도착하자 마자 가본 미야코지마 첫 전망대 / 미야코지마 경치 / 미야코지마바다 / 미야코블루 마키야마 전망대 이야기 우리는 시모지시마 공항에 내려서 렌트카를 픽업했다. 정말로 좋은 분들이 였고 너무 친절해서 사기가 아닌가 생각을 했다. 그래도 뭐 일단 계약서 상 대인 대물 책임 무제한이면 끝난거지 뭐 하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다. 바로 옆에 전망대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솔직히 미야코지마 아시아의 몰디브라고 하고 너무 가고 싶었던 곳인데 먼저 가볼곳은 그래도 전망대가 아니겠는가. 주변 풍경을 보면 얼마나 이곳이 아름다운곳인지 알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향한 곳은 마키야마 전망대... 이곳은 아라부대교에서 약 5분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가까웠는데 주차장에서 부터 전망대까지 조금 걸어야 하는 것이 미스기는 했다. ▼위치https://maps.app.goo..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6. 24. [ 미야코지마 여행 ✈️ ] 시모지시마공항 이용기 / 진에어 첫취항 / 새로운공항 / 오키나와현 / 아시아의몰디브 시모지시마 공항이야기 나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꿈꾼다. 일본에는 매번 새로운 공항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번에는 미야코지마라는 나의 버킷리스트에 들어가는 한 섬에 다녀왔다. 이곳은 뜨거운 햇살이 특징이며 바다가 아름답고 고온 다습한 열대기후를 띄고 있다. 진에어도 참 열일했다. 하지만... 5월 말에서 10월 말은 그냥 동남아로 치면 우기.. 즉 장마와 태풍이 오는 계절이라 일본 사람들도 잘 안 가는 날씨라고 한다. 역시 괜히 국제선 뚫어 준게 아니구먼 싶었다. 일단 시모지시마는 내릴 때 보이는 에메랄드 색 풍경이 나를 감동시킨다. 태풍이 지나간지 얼마 안돼서 그래도 날씨가 흐리긴 했지만 말이다. 새로운 공항을 이용해 본다는 기대감에 부풀어서 딴것은 생각도 안 했다. 가기도 전에 이곳의 공항 사.. 일본여행기/오키나와🗾 2024. 6. 9. [부산 맛집 🍚] " 본전 돼지국밥 " 부산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돌아올 때 한그릇 먹고 오면 좋은 곳 본전 돼지국밥 이야기 이제 돌아갈 시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을 때였다. 부산역으로 가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으로 돼지국밥이 먹고 싶었다. 전에 회사동료가 알려준 돼지국밥집이 바로 옆이라는 것을 알고 배가 조금 불러 있는 상태에도 마지막 한 그릇을 먹고 싶었다. 배부른 몸을 이끌고 국밥집으로 돌격 ..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영업시간에도 먹을 수 있었다. 혼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사장님께서 합석으로 먹고 가는 것이 어떻겠냐며 제안을 하셨고 나는 그것을 승낙했다. 일단 어떻게든 먹고 갈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말이다. 앞에 있으신 분께서는 먹을 때 국물을 계속 튀기면서 드셔서 조금은 그랬다. 부산에서의 스펙터클한 마지막 여정을 이 글로 마무리 지어보려고 한다. 일단 대마도의 여졍이 .. 국내맛집 2024. 5. 23. [부산 여행 🍜] " 초량밀면 " 부산역 근처에 저렴하고 맛있는 밀면 맛집 초량밀면 이야기 국제시장에서 지하철을 타고 부산역에서 내렸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부산의 먹거리를 먹고 나는 KTX를 타고 넘어가야 한다. 직장동료에게 추천을 받은 두 곳을 가고 이제는 올라가야 하는 나였다. 일단 부산역 주변에 2군데가 전부 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었다. 깡통시장과 국제시장에서 먹은 것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뿐이었다. 호떡과 비빔당면 물떡 등등 이제는 본격적으로 먹는 한 끼 식사 그렇기 때문에 아주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다음에는 제대로 부산을 즐기러 가보려고 한다. 지방여행도 어느 정도 재미있는 부분이 있던 것 같다. 경주도 2박 3일로 간 적이 있는데 즐거웠다. 하지만 지루한 감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간다면 1박 2일로 갈 것 같기는 하다 ㅎㅎ ▼위치 위치.. 국내맛집 2024. 5. 16. [부산 맛집 😋] " 아저씨 씨앗 호떡 " 비프광장에 있는 씨앗 호떡집! 아저씨 씨앗 호떡 이야기 부산에 갔으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다. 타지에서 살고 있는 사람만 해당되는 이야기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다들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첫 번째는 깡통시장 유부주머니, 둘째 비프광장 씨앗호떡 셋째 낙곱새 물론 비빔당면, 물떡도 빠지면 섭섭하다. 그 정도로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이라고 다들 알고 있다. 다음 번에는 부산을 제대로 관광을 하고 먹을 것을 먹으면서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이번 대마도 여행에서 어떻게 보면 플러스 같은 느낌으로 부산을 돌아다니고 있으니 말이다. 여행을 한 것은 아니지만 먹으러만 돌아 다니는 거기 때문에 국제시장이라든지 깡통시장이라던지 주변을 보지도 않았다. 참 나는 이게 너무 안타깝다. 처음으로 부산여행을 가보고 아무것도 못하고 먹기만 하다가.. 국내맛집 2024. 5. 15. [부산 맛집 🍚] " 사거리 분식 " 부산와서 처음 먹어본 음식이 바로 비빔당면 유부주머니 물떡 !! 사거리 분식 이야기 대마도에서 돌아와서 나는 시간이 없어 국제시장으로 향했다.. 호떡을 먹어보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부산 초짜였던 나는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고 돌기만 했다. 그래서 일단 깡통시장에 가서 유부주머니를 먹어보자고 생각했다. 가는 길에 사거리 분식이 보였고 이곳에 가면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바로 들어갔다. 일단 여기 오면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 3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물떡과 비빔당면 그리고 유부주머니였다. 거의 막바지여가지고 사람들이 빠지고 있는 때였어서 조금만 늦었어도 못 먹고 돌아올뻔했다. 천만다행이다.. 휴 그리고 하나 더 이곳은 전통시장으로 들어가서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가능했다.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진짜 생각지도 못했다. 일단 구매할 때도.. 국내맛집 2024. 5. 12. [대마도 맛집 🍚] " 마도 " 일단 대마도에 왔기 때문에 먹은 두번째 밥 마도 이야기 일단 대마도에 와서 밥을 사 먹은 적이 없었다. 부끄럽게도 일단 라멘가게가 처음이기도 했다. 나머지는 이동과 구경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바람에 거의 대부분 밥을 마트 도시락으로 때웠다. 중간중간 카라아게 같은 것도 먹기는 했지만 그래도 많이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서 자고 일어난 뒤에 2끼를 먹으리라 다짐을 하고 있었다. 오호 라멘가게 옆에 마도라고 유명한 가게가 있었다. 구글평도 좋았고 무엇보다 한일우호 국기를 걸고 있는 모습이 참 뭐라고 해야 되나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 그곳에 들어가서 이번에는 밥 종류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위치https://maps.app.goo.gl/68an3MMPaGKVpPqU8 Mado · 956ー4 Kamitsushimamachi Hitakat.. 일본여행기/큐슈🗾 2024. 5. 6. [대마도 맛집 🍜] " 마루후쿠라멘 " 대마도에서 먹어본 첫 라멘집 마루후쿠라멘 이야기 나는 일본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것이 있다. 1번 요시노야 규동 2번 라멘 이것은 꼭 먹어야 하고 3번째는 선택 이기는 하나 그것은 바로 술... 대마도도 일본영토로 되어 있기 때문에 라멘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주변을 찾아봐도 라멘 가겍가 별로 없어 보여서 뭐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찰나 바로 앞에 복이라고 쓰여있는 라멘집을 찾았다. 맛이 있던 없던 일단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들어갔다. 일단 밖 외부도 깨끗하고 내부도 깔끔한 일반 일본 가정식 식당 느낌의 라멘 가게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라멘집은 조금 더티한 느낌에 돼지 잡내가 조금 나는 곳을 생각하겠지만 이곳은 그렇지는 않았다. 젊은 사람들 보다 어르신 관광객이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 일본맛집 2024. 5. 5. [대마도 여행🛳️] " 벨류마트 오우라점 " 일단 주변 벨류마트중에 가장 크고 드럭스토어도 이용이 가능한 곳 🐯 벨류마트 오우라점 이야기 대마도로 오시면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한다. 물건 사러는 어디 가면 되고 어디를 구경하면 되고 등등 하지만 대마도에서는 선택에 여지가 없다. 즉.. 벨류마트를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곳은 주변에 벨류마트가 있다. 다른 곳들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다 벨류마트에서 장을 보고 밥을 먹고 그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일단 중요한것은 얼마나 멀리 있는가였다. 일단 히타카쓰항 근처에도 분명히 벨류 마트가 존재를 한다. 하지만 매우 작고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그렇기 때문에 이곳을 추천하는 것이다. 티아라몰에도 분명히 벨류 마트가 존재를 하지만 이 정도까지 크지는 않다. 그리고 이즈하라로 가지 않고 히타카쓰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주변을 돌아다닐 생각이라면 이곳을 .. 일본여행기/큐슈🗾 2024. 5. 4. [대마도 여행 🛳️] " 쓰시마해전 기념비 " 러일전쟁에서 이긴 일본이 세운 기념비 🐯 쓰시마 해전 기념비 이야기 이곳이 어떤 곳인지 일단 알아보고 가보자. 쓰시마 해전은 1905년 5월 27일과 28일 날에 벌어진 해전이다. 러일전쟁 중에 쓰시마섬 부근 바다에서 일본 연합함대와 러시아 발트 함대 사이에 벌어진 전투이고 노급전함을 주력으로 한 함대가 정면으로 격돌한 최대의 해전이었다. 일본해군이 승리를 했고 러시아 발트함대는 전멸했다. 이곳은 그것을 기념하고자 만든 기념비인 것이다. 하지만 러시아와의 관계를 생각한 일본이 우호의 언덕이라는 청동으로 만든 동판을 만들어 놨다. 이곳은 그런 곳이다. 말하자면 우리나라를 위해서 명성황후가 끌어들인 러시아를 방패로 삼고 있던 조선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서 부동항을 얻고자 했던 러시아 그리고 중국으로 진출하며 한반도를 집어 삼키고자 했던 일본군과의.. 일본여행기/큐슈🗾 2024. 4. 29. 이전 1 2 3 4 5 ··· 2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