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323 [경주 여행 🚗] " 분황사 모전석탑 " 신라시대 가장 오래 된 석탑을 보러 분황사로 가봤습니다. 🐯 분황사 이야기 분황사에 가려고 일찍 일어났다. 일단 원래 전날에 다 돌아보고 오늘은 안동 쪽으로 가서 구경을 하고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역시 지방여행의 특징을 보여주는 예시다. 지방은 일찍 문을 닫는 곳이 많고 그렇다고 일찍 여는 곳이 많지도 않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할 때 진짜 힘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멀리 왔으니 온 김에 다 돌고 가자 하는 생각을 나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할 것 같기는 하지만 그것은 포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관광지가 너무 많고 그렇다고 다 도는데 짧은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곳을 갈 생각이라면 적어도 2박 3일을 잡고 있어야 될 것이다. 그리고 물론 차가 있어야 된다. 우리나라 관광지가 대중교통이 그리 잘 되어 있는 ..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23. [경주 맛집 🍲] " 정화돼지국밥" 숙소 바로 옆에 있는 돼지 국밥집으로 아침부터 열고 속이 든든하게 해주는 집 😋 정화돼지국밥 이야기 나는 황리단길에서 돌아와서 맥주를 한 캔 사 왔다. 그리고 숙소로 들어가서 드라마를 보면서 맥주를 한잔하고 그 뒤로 바로 잠에 들었다. 같은곳에서 연속으로 묵게 되어서 아침에 무엇을 주는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아침에 일어나서 빵에 달걀 그리고 오렌지 주스로 아침을 간단하게 때우고 나오는 길.. 아니 바로 옆에 정화국밥이 있었다고? 오륙돈에 가기전에 정화국밥도 알아봤었다 일단 노포느낌 나는 곳에 할머니가 한다고 해서 무조건 맛있겠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가보고 싶은 생각이 뿜뿜 났다. 아침 일찍 나왔기 때문에 장사를 하는지는 잘 몰랐는데 보니까 국밥은 역시 아침 장사인것 같다. 일단 하고 있으니 말이다. 솔직히 토스트도 두개 계란도 두 개 바로 먹고 나와서 배가 든든했.. 국내맛집 2024. 3. 21. [경주맛집 😋] " 계림규동 " 경주에서 먹어본 돈까스 덮밥의 맛 검색해봐서 나온 곳이라 믿고 간집 🍤 계림규동 이야기 황리단길에서 솔직히 먹을 만한 곳이 없어서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던 와중에 발견한 집이다. 일단 네이버 평점도 너무 좋아서 가볼까 했는데 가격이 나를 잡았다. 무슨 서울도 아니고 왜이리 비싼 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여행지 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는 건데 한번 먹어보자였다. 일단 외관은 한옥모양을 하고 있는 가게였다. 내부가 넓고 환해서 보기가 좋았다. 하지만 한옥과 규동 매치가 잘 안 된다. 왜 하필이면 규동으로 정했는지 모르겠다. 어떤식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일본 음식은 많이 먹어봤고 만들어도 봤다. 일본에 있을때 식당에서 알바로 주방을 혼자 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맛있는 집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들어갔다. ▼위치 황리단.. 국내맛집 2024. 3. 20. [경주 여행 🚗] " 황리단길 " 처음으로 가보는 황리단길 ! 가로수길 경리단길은 들어봤어도 이곳은 처음 ;;; 🐯 황리단길이야기 오늘은 정말 간단하게 올릴 예정이다. 황리단길에 대해서 쓸 것이 별로 없다. 일단 거리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너무 많이 알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나처럼 처음 가보는 사람들에게 조금 이야기해 볼 것이 있어서 올려본다. 일단 황리단길은 주변에 주차할 만한 곳이 많이 있지 않다. 하지만 무료로 주차할 만한 곳들도 있기는 하나 너무 멀다. 이곳까지 걸어오려면 조금 힘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멀리 대 놓고 대릉원을 지나서 간다고 한다면 그것도 조금 힘들 수 있다. 일단 일찍안가면 조금 급하게 먹어야 할 수도 있고 그리고 대릉원이 생각한 만큼 좁지 않다는 것이다. 가면 엄청 걷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나는 이 사실을 깨달은 것이 조금 늦어 많이 걸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대릉원 주차장에 차를 대..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19. [경주 맛집 🍪] " 십원빵 " 경주에서 처음 먹어보는 십원빵 왜 소문이 난건지 알것 같은 맛 😋 십원빵 이야기 나는 십원빵을 처음 먹었다. 솔직히 먹을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일단 황리단길을 가봐야 되기 때문이었다. 한시가 급했다 8시 정도면 문을 다 닫기 때문이었다. 일단 최영화빵을 사고 나는 주차를 하러 갔다. 음... 마땅히 할 만한 곳이 없어서 대릉원에다가 주차를 해놓고 황리단으로 향했다. 그런데 바로 앞에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나는 P 지나칠 수 없었다. 뭐지하면서 황남쫀드기도 먹고 그랬기 때문에 이번에도 운에 맞기려고 했다. 아니!!! 십원빵이다 그냥 일반 붕어빵인데 십원모양을 하고 있어서 십원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건 나만의 생각이었다. 와플을 좋아하는 나는 와플과 비슷한 냄새를 가지고 있는 이 십원빵을 피할 수 없었다. ▼위치 위치는 이곳이다. 경주하면 십원빵.. 국내맛집 2024. 3. 18. [경주 맛집 🍪] " 최영화빵 " 황남빵의 원조 경주에 가면 꼭 사와야 되는 맛집🍪 최영화빵 이야기 경주하면 떠오르는 빵이 있다. 그것은 바로 황남빵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께 "황남빵 어디가 가장 맛있어요? " 물어보니까 바로 최영화 빵으로 알려줬다. 그리고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최영화빵과 황남빵과 같은 브랜드라는 것이다. 그것은 무엇인고 하니 같은 가족이었는데 무슨 사건이 있어서 나눠졌다는 이야기다. 찾아봤더니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지고 황남빵을 누가 계속 이어 나갈 건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동생이 먼저 황남빵 특허를 신청을 해서 황남빵이라는 상표를 쓰지 못해 최영화할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최영화 빵이라고 한다고 한다. 즉 둘 다 같은 곳이지만 이름만 다른 곳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아무대서나 사도 상관이 없다. 근데 생각보다.. 국내맛집 2024. 3. 17. [경주 여행 🚗] " 경주읍성 " 경주시내를 지키던 읍성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여서 더 좋은 곳 🐯 경주읍성 이야기 해가 지고 있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다녀와서 시간이 많이 흘렀다. 그러다 보니까 주변에 한 곳을 들러보고 싶어도 그럴만한 곳이 없었다. 심지어 이곳도 도시인지라 퇴근시간과 겹치게 되었고 차가 좀 막혔다. 그러다가 지도상에 나타난 경주읍성 아니 이런 곳도 있다니 하는 생각과 동시에 한번 가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에서 숙소까지 그냥 갈 수 있으니까 말이다. 금방이니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숙소 근처까지 가고 그러고 나서 읍성을 검색해서 가봤다. 이곳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주차하는 공간이 많이 없다는 것이다. 잠깐만 보면되는데 주변에 왜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오히려 이곳은 차가 없을때 더 편한 곳 같았다. 그리고 이곳에 가보니 왼쪽에는 차량이 다닐 수 있도록 도로가 연결되어..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16. [경주 여행 🚗] " 경주 엑스포 대공원 " 경주 사진찍기 좋은 곳이면서 경주월드 바로 앞에 있어서 주변 구경하기 좋은 🐯 경주 엑스포 대공원 이야기 계획상으로는 엑스포 대공원을 갔다가 분황사 모전석탑을 보고 경주 국립박물관을 보는 것 까지가 나의 계획에 있었다. 하지만 엑스포 대공원은 가 볼만한 곳들도 많고 무엇보다 넓어서 2시간 정도로 다 볼 곳이 아니었다. 그냥 경주월드 하고 엑스포 대공원으로 하루를 다 써야 할 정도로 이곳은 넓다 그리고 바로 앞에 황룡원이 있기 때문에 사진은 찍으면 그냥 멋있는 사진이 된다. 일단 놀이 기구는 내가 타지를 못하니 어쩔 수 없이 그냥 엑스포만 즐기기로 했다. 이곳을 한번 돌아보면서 느낀 것이 하룻밤을 더 묵어야 되겠는 데 였다. 그렇게 되면 일단 관광지는 거의 문을 닫기 때문에 이번 일정은 엑스포로 정하고 내일 나머지를 가는 것으로 한 뒤 이번에는 황리단길로 가서 밥을 먹는 것으로 계획..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15. [경주 여행 🚗] " 석굴암 "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굴안에 있는 불상 지금은 보존을 위해서 촬영도 안되는 곳🪷 석굴암 이야기 나의 아픈 손가락?! 석굴암 이야기이다. 풍차에서 먼저 석굴암을 갔어야 됐는데 불국사로 꺾는 바람에 이렇게 됐다. 일단 석굴암은 불국사에서 갈 수 있다. 걸어서 올라가면 20분 이상 걸린다고 쓰여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된다. 석굴암을 보고 나서 가족들은 걸어서 내려가고 자동차를 불국사에 세워두고 기다리는 것도 하나에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석굴암은 경주수학여행 이전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이었다. 옛날에는 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많이 찍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많이 엄격해진 것 같다. 그때도 외국인 방문객이 많았는데 지금은 더 많아졌다. 역시 인터넷이 문제가 아니라 휴대용 스마트폰이 우리들을 더 많은 세계로 인도하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르겠다. 통역이 없어도..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14. [경주 여행 🚗] " 불국사 " 경주하면 생각나는 절 조계종 불국사에 다녀와봤습니다. 🪷 불국사 이야기 풍력발전소에서 차를 타고 얼마 걸리지 않는 곳에 불국사가 있다. 이곳은 경주에 와봤던 사람이라면 무조건 알고 있는 그런 곳이다. 나는 처음으로 경주를 나의 차로 와봤기 때문에 어떤 동산으로 가면 되는지 몰랐다. 불국사는 아래에 있고 석굴암은 위에 있었다. 그 말은 즉슨 석굴암을 먼저 갔다가 불국사로 가야 동선낭비가 없다는 소리이다. 그렇다.... 나는 몰랐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꼭 석굴암을 갔다가 불국사로 가길 바란다. 이곳은 조계종 사찰이다. 이번에 잼버리 때도 절의 문을 열어놓으셨던 종파가 조계종이었다. 그렇구나 이곳도 구나 싶었다. 입장료는 따로 받고 있지를 않고 있다. 그냥 다 들어가서 보라고 그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감사했다. 문화재를 보존하고 그것도 무료로 개방도..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13. [경주 여행 🚗] " 경주 풍력발전"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하늘이 반겨주는 곳 찍기만해도 사진이 잘나와 꼭 추천합니다. 🌬️ 경주 풍력발전 이야기 사진을 찍고 싶고 풍경도 보고 싶고 산은 오르기 싫은데 정상은 가보고 싶은 그런 사람들에게 진짜 추천한다. 이곳은 주차공간도 넓어서 차를 타고 올라가는 것 또한 가능하다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실탠데 아니다. 풍력발전소를 보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풍력발전소는 바람의 양이 많고 평평한 산지에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원도나 경상도 쪽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또 한 관광의 명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주까지 왔는데 왜 거길 가야되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가봐라 불국사 석굴암 가는 길이기 때문에 틀리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풍력발전소를 본적이 많이 없다. 대관령을 지나면서 그리고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만 보..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11. [경주 여행 🚗] " 경주 감은사지 " 문무왕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뜻을 담아서 완성시킨 절 🐉 경주 감은사지 이야기 감은사는 동해에서 경주로 들어가는 가장 빠른 길에 세워진 절이다. 지금 이곳에는 삼층석탑 2개와 금당, 강당의 건물터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곳도 복구가 되려나 모르겠다. 문무왕의 아들인 신문왕이 이곳을 완성시켰다. 문무왕의 유언대로 대왕암 지금의 문무대왕릉에 장사를 지냈고 그 은혜에 감사함을 담아 감은사라고 명명했다. 감은사는 창건 이후 절의 역사는 자세하게 알려지고 있지 않아서 아쉬움이 크다. 이곳은 문무대왕릉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차를 이용해서 온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볼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책에서만 배우던것을 볼 수 있는 하나의 묘미라고 생각한다. 음식은 별미라고 먹지 않는가. 자주 안 가는 동네에 가서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10. 이전 1 2 3 4 5 6 7 8 ··· 2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