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323 [경주 여행 🚗] " 경주 문무대왕릉 " 죽어서도 용이 되어서 나라를 지키려고 한 왕의 무덤 국내 유일 수중릉 🐉 경주 문무대왕릉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었다. 일단 경주까지 운전을 하고 오는 것이 기본 3시간은 걸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어제저녁때부터 무작정 걸어서 다녔던 것까지 하니까 그냥.. 이것은 운동을 3시간 이상 했을 때 보다 더 힘들었다고 말할 수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문무대왕릉으로 가서 관광을 하고 그리고 돌아다니려고 했던 계획이 무산되었다. 그 덕분에?! 나의 계획이 틀어져서 하루 더 묵고 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경주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괜찮았던 것 같은데 어느 한편으로는 안동까지 못 갔던 것에 조금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다. 문무대왕릉을 가려고 했던 이유중에 가장 큰 것이 동해안이다 보니까 일출을 볼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것도 아쉽지만 다음..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9. [경주 여행 🚗] " 빛누리정원 " 경주에서 즐기는 밤!! 산책도 되고 사진도 찍고 일석이조!! 빛누리정원 이야기 월정교를 다녀오고 또한 곳을 갈 생각을 하고 있었던 나는 늦게 출발해서 가보고 싶은 곳은 많은데 어디를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 생각난 것이 전에 내가 알아봐놨던 빛누리정원이 그것이었다. 편하게 산책도 하면서 보고 싶은 것도 볼 수 있는 일석 이조의 장소였다. 이곳은 넓어서 강아지를 끌고 와서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이렇게 밤에 산책하기 편하고 좋은 데 관광도 될 수 있는 곳이있다니 이것은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가면 처음에는 의하할것이다. 뭐지 하지만 이곳에 진짜는 빛누리정원이라는 저 네온을 보고 나서부터 시작한다. 저기 뒷편으로 가면 작년 빛초롱 축제를 연상시키게 만드는 한 광장이 나타나게 된다. 경주..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9. [경주 여행 🚗] " 월정교 " 야경이 아름다운 경주의 다리 월정교 이야🐯 월정교 이야기 오륙돈을 먹고 이제는 이날에 마지막을 장식할 월정교를 가려고 했다. 월정교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나는 어떤 식으로 생겼을지 궁금했다. 낮에는 가지를 못했으니 일단 위에 있는 전시품은 관람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곳도 야경으로 유명한 곳이어서 가는 것이기는 했다. 월정교는 실제로 있던 것인지 아닌지는 아직 잘 모르는 상상으로 만들어진 복원 품이다. 최대한 기록과 문헌을 찾아서 만들어 냈겠지만 어떤 식으로 생겼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복원초에는 아래 석축만 남아있는 상태였다. 그렇다 돌덩이 4개뿐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복원하는데 많은 고생을 한 것이기는 하다. 복원은 2007년부터 시작해서 2018년 4월 6일 끝이 났다. 복원중에도 많은 논란을 만들어냈던 부분이기는 하다. 지금의 월정교는..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7. [경주 맛집 🍲] " 오륙돈 " 금리단길 맛집 ! 경주는 늦게까지 하는 음식점이 많이 없는데 늦게까지 하는 돼지국밥집 😋 오륙돈 이야기 게스트하우스 체크인 시간이 임박했었다. 솔직히 계획 하나도 안 하고 그냥 가서 게하를 찾아봤다. 참만 잘 수 있으면 괜찮다는 생각으로 갔더랬다. 역시 P 하지만 웬만한 게스트하우스는 전부 방이 없었다. 그러다가 금리단길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를 찾았다. 주차공간은 없지만 공영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너무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곳이었다. 딱 동궁과 월지를 갔다가 가려고 하는데 전화가 왔다. 체크인이 힘들면 계좌이체도 된다고 말이다. 나는 그렇게는 안하고 그냥 카드로 결제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냥 바로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그리고 결제를 하면서 경주는 대부분의 음식점이 8시에서 반 사이에 닫는 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월정교로 가려고 했던 계획을 변경해서 주변에 있는 돼지 국.. 국내맛집 2024. 3. 6. [경주 여행 🚗] " 동궁과 월지 " 옛 안압지가 보여주는 최고의 야경명소 경주가서 꼭 가야만하는 곳 🐯 경주 동궁과 월지 이야기 이곳 동궁과 월지는 원래 안압지라고 불렸다. 왜냐하면 조선시대 때 이미 폐허가 되어 버린 곳에 기러기와 오리들이 모여서 그렇게 명명했다고 한다. 이곳은 대표적인 통일신라 시대에 유물로 1980년도에 발견된 토기에서 월지라고 불리던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지금의 동궁과 월지로 불리게 됐다. 돌아와서 이곳 월지는 야경명소로 알려져 있다. 여러 소셜미디어를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이곳은 너무나도 멋있는 사진들을 찍어서 올리는 곳으로 사람들에게 이미 알려져 있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야경을 보기위해 주간보다 야간에 사람들이 더 많이 몰리는 상황까지 발생한다. 내가 간시간이 5시에 주변을 돌고 걸어서 갔기 때문에 이곳의 야경을 보기에는 충분했다. 말로만 들어봤던 동궁과 월지를 와..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5. [경주 여행 🚗] " 첨성대" 대릉원 남쪽에 있는 구역에 시간만 맞춰서 가면 볼 수 있는 노을은 🌄 첨성대 이야기 어제는 한번 쉬어가는 타임으로 황남 쫀드기를 올렸었다. 하지만 맞는 방향이었다. 처음 경주에 도착하고 난 뒤에 나는 대릉원에 있는 천마총으로 향했다. 그 뒤에 첨성대 쪽으로 가면 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지 다른 것을 할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했던 나는 피곤한 마음에 조금 늦게 일어났고 그 결과 5시 조금 안 되는 시간에 도착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저녁까지 하는 문화재를 먼저 찾고 그리고 보려고 했던 것 같다. 솔직히 이것 때문에 조금 많이 꼬이긴 한 것 같다. 대릉원반대편으로 넘어가면서 슬슬 지기 시작한 노을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이 되었다. 나는 이것을 놓치기 싫어서 사진을 여러 장 찍었지만 역시 사람이 많이 몰려있다 보니 사진 찍기..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4. [경주 맛집 🍤] " 황남쫀드기 " 얼떨결에 먹었지만 유명하고 맛있는 군것질 음식이였다. 😋 황남쫀드기 이야기 대릉원이 워낙 넓어서 2편에 나눠서 올려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 중간에 뭔가 하나 올리고 싶은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하던 중이었다. 나는 여행을 하면서 블로그를 한 번씩 생각을 해본다. 꼭 이래야 되는데 저레야 되는데 하는 고민보다는 글이 너무 길어질 거 같으면 중간에 뭔가 간편한 거 하나를 넣어야지 라는 생각을 한다. 진짜 운이 좋았다. 왜냐하면 대릉원 북쪽을 나와서 남쪽에 있는 대릉원 지구쪽으로 가고 있었다. 근데 옆에 있던 경주 시민이었는지 타 지역에서 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우와!! 황남쫀드기다 저거 먹으러 가자!! ?! 뭐? 쫀드기를 먹는다고 내가 알고 있는 쫀드기는 문방구에서 사서 부르스타로 구워주던 난로 위에서 따끈하게 굽던 버터를 발라서 지그시 눌.. 국내맛집 2024. 3. 3. [경주 여행 🚗] " 경주 대릉원 " 신라의 왕이 묻힌 곳이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어 있는 곳 🐯 경주 대릉원 이야기 경주대릉원을 먼저 찾은 이유는 주변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서였다. 참고로 이번 경주여행은 계획되던 것은 아니었다. 너무 멀어서 많이 가보지 못했던 곳이기도 하였고 한 번쯤은 가보고 싶다고 생각은 했었던 곳이었다. 2월 말이 성수기 중에서도 극 성수기여서 비행기 가격이 많이 올랐었다. 하는 수 없이 포기를 하고 경주를 가는 것을 택했다. 비싸게 여행을 하는 것도 좋지만 솔직히 우리들은 저렴한 금액으로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누구나 다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에 여행을 가는 것은 무조건 저렴한 금액으로 다녀올 것이다. 일단 내가 여행을 계획했을 때가 오후 12시였기 때문에 도착하면 연곳이 많이 없었다. 그렇다 보니 야외에서 늦게 까지 구경을.. 국내여행기/경상도,울산,부산⚓ 2024. 3. 2. [천안 맛집 🍪] " 천안 호두과자 " 천안 하면 떠오르는 군것질거리 어렸을때 부모님이 사주시던 호두과자의 맛 😋 천안 호두과자 이야기 여렸을 때 부모님과 기차를 타고 가면서 먹었던 것을 말해보라고 하면 계란에 사이다. 그리고 호두과자 일 것이다. 언제부터였을까 천안 하면 호두과자를 먼저 떠올리게 된 것이 나도 잘 모른다. 천안에서 가장 오래된 곳은 학화할머니의 호두과자이다. 하지만 호두과자의 진 면모는 여행을 하면서 따끈따끈한 호두과자를 사서 먹을 때 나온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다면 원래 유명했던 학화나 천안당 옛날호두과자 등등 이런 곳을 빼놓고 생각을 해보자 답은 하나다. 여행을 하기 전에 사는 것이 아닌 여행을 하고 있는 도중에 살 수 있는 곳 바로 휴게소다. 휴게소도 휴게소 마다 맛과 느낌이 매우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나도 전국에 있는 호두과자를 다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유독 천안에 있는 망향휴게소나 천안 .. 국내맛집 2024. 3. 1. [천안 맛집 🍜] " 구사반점 " 천안에 있는 짬뽕가게로 꼬막짬뽕이 유명한 곳 😋 구사반점 이야기 그런 날이 있다. 갑자기 매운 것이 당기고 매콤한 것이 당길 때가 이날이 딱 그날이었다. 나는 혼자서 먹으러 다니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친구랑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먹는 것을 좋아한다. 성격이 외향적인 것도 이유중 하나겠지만 같이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이 음식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그렇다. 글을 쓸때는 개인의 주관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소량의 지인의 의견을 넣으면 그만한 것이 없다. 천안에 짬뽕가게 중에 유명한 것을 꼽으라면 누가 뭐라 해도 짬뽕지존을 이야기할 것이다. 그리고 이봉원짬뽕도 요즘은 이름을 날리는 것 같았다. SNS에서 본 짬뽕가게를 저장해 놨고 그리고 가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었다. 마침 친구가 일도 끝나서 밥 먹으러 갈려냐고 물어봤는데 흔쾌히 가자고.. 국내맛집 2024. 2. 29. [명동 카페 ☕] " 더 스팟 패뷸러스 " 대만 대사관 별관이였던 곳을 카페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 더 스팟 패뷸러스 이야기 친구와 한 끼를 하러 갔었다.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명화당을 갔었다. 분식을 먹었기 때문에 조금은 여유가 있었다. 그래서 커피도 한잔 하러 가자고 했다. 전에 가려고 했는데 안 갔던 곳이 있었는데 친구가 가자고 했다. 겸사겸사 나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가고 싶었던 곳이었다.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었는데 이번에 그것을 해소하고 싶었다. 위치도 바로 뒤여서 돌아서 가면 금방이었다. 중국 대사관 바로 앞에 있기 때문이다. 듣기로는 중국대사관 바로 앞에 대만 대사관 별관이 있는 것 때문에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 대만과 중국의 사이를 보면 조금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옛스러운 분위기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이곳은 들.. 국내맛집 2024. 2. 28. [용산 맛집 🍜] " 겐조라면 " 용산역으로 가는 길에 만난 라면집 추워서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었던 때에 만난 가게 😋 겐조라면 이야기 용산 백빈건널목과 육교 위에서 사진을 찍고 나서 용산역으로 가고 있었다. 웃기는 것은 도로변에 보이는 가게들이 많이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다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데 흠 먹을 만한 곳이 없을까 하면서 말이다. 용산역에 가까워지면서 왼쪽에 보이는 조그마한 집을 발견했다. 겐조라면 라멘이라니 한번 먹어 볼까 하는 생각에 들어갔다. 마감시간이 가까워서 다른 것들은 안된다고 하셨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라멘이라면 돈코츠라멘이기 때문에 다른 것을 시킬 마음은 없었다. 그래서 돈코츠라멘 곱빼기로 시켰다. 밥을 따로 주는 줄 알았으면 안 시켰을 것이다. ㅠㅠ 그리고 이곳에는 반찬은 셀프였고 옆에 샐러드까지 준비가 되어 있었다. 라면을 먹고 난 다음에 밥까지 먹을 수 있으니 괜.. 국내맛집 2024. 2. 27. 이전 1 ··· 3 4 5 6 7 8 9 ··· 27 다음 728x90 반응형